고양 국제 마라톤 사진 배포 일곱번째

2010 고양 국제 마라톤

자신과의 싸움.......

올림픽의 꽃..

인간 한계의 도전......

마라토너들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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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다보니 문득 지난 기억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약 30년 전의 이야기 일듯..

마침 간직 하고 있는 지난 노트를 찾아 보니..

1982년 3월28일

서울국제 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대회에..어린 나이에 참여 했다가..

완주는 못하고 20킬로에서 회수용 버스에 올랐던 기록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마라톤화가 아닌..하얀 실내화를 신고..속옷으로 입는 흰런닝을 입고..

등번호는 4138번...발에는 물집이 잡히고.....

그 당시의 정확한 코스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출발점은 여의도 광장이 었을 것 같고...코스는  노들길과 올림픽대로를 달렸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도로변에 많은 인파들이 선수들에게 환호성을 질러주어서 힘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제게도 그런 열정이 있었다는 것이 새삼 스럽게 머릿속을 강타 하는 군요...

아..그 당시..1등 상금이 1억원이 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해외파 유명 마라토너도 참가 하였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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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사진..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자신의 사진을 찾아서 연락 주시면 원본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사진의 고유번호가 A로 시작되는 사진: 약 400장--그럭저럭 확대 인화 가능한 사진

원본사진 사이즈: 3,648 x2,736 JPG 천만화소 이상..1장당 약 6-7메가

 

사진의 고유번호가 B로 시작되는 사진:580 X 435 약 300K..웹용/인증용

B급: 약 180장..-핀 안맞고..흔들리고..짤리고..사진이라고 하기 힘듬..

그러나..기념으로 웹상에 사용 가능 한 망친 사진들..

 

본인의 사진을 삭제 하시길 원하시는 분도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신속히 삭제 해드리겠습니다. 

보내 드릴 메일 주소 꼭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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