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Classic cars & Vintage cars 9

두리아빠119 2006. 7. 27. 10:29

아홉번째 입니다..

한세기 동안 정말 많은 종류의 차량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현재 까지 출고된 차량의 종류만 141 가지라고 읽었습니다.

대단 하지요..

오래된 차량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뉴질랜드의 경우..

차량 번호판 반납 하고, 말소 시키면 수십년이고 보관 할 수 있지요..

후에, 다시 그 차량이 타고 싶으면 잘 복원 해서 번호판 새로 내고 등록 해서, 세금 내고 검사 받고

타고 다니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뉴질랜드의 시골에 가면..

한쪽 구석 에는 오래된 차량들이 방치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먼지 뒤집어 쓰고 있다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서 그 차량은  깨끗히 복원되서

방금 임시번호판을 단 차량과 함께//

도로를 쌩쌩 거리고 누비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 하는 뉴질랜드라서 그런지..

중고차의 재활용은 가히 세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역 지역 마다..

오래되고, 못쓰는 말소된 차량들을 모아 놓은 곳이 있습니다.

입장료 20불만 내면..

그 많은 차량들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품을 마음껏 빼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오늘도 종합 전시 입니다.

차량 모델은 저도 다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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