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키 2

#뉴폴리머스 ( #NewPlymouth )에서 오클랜드로...

어느 덧..2박3일 거친 여행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 #해밀턴 - #타우포 - #네이피어 - #헤이스팅스 - #웰링턴 - #하웨라 - #뉴폴리머스.. 집떠난지 한달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삼일째 접어 들었으니....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것을 절실히 체험들 했을 겁니다..ㅎㅎ 저는 운전 하는 것이 재미 있네요...오랫만에 장거리 뛰었더니..피곤한 것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빨리 여행을 마치고 푹 쉬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빨리 빨리 오클랜드를 향하여 달려야 겠어요.... 드디어 추억의 2박3일 여행 끝... 다음 포스팅은 피아노 촬영지로 알려진 오클랜드 서쪽 바닷가로 달려 갑니다.. 환상적인 바닷가...장엄한 광경...검은 모래 바닷가...아! 기대 되네요.....

뉴질랜드season3 2012.02.18

뉴질랜드 천칠백 오십킬로를 달리다.. #마운틴타라나키 ( #에그먼트산 )

#뉴플리머스 ( #New Plymouth ) 를 향하여... 마운틴 타라나키( #Mt-Taranaki)또는 #에그먼트 산(Mt #Egmont ) 자그 마치 높이가 2,518 미터 만년설이 있는 곳...백두산이 2,774 미터니 260미터 정도 낮은 산이네요... 지난 번 포스팅 #하웨라 에 진입 하기전 부터 그 장관을 보여 주었어야 하는데.. 날씨가 워낙 안좋아서 장엄한 모습 보기 힘들었다.. 바로 발목 까지 갔음에도 쏟아지는 빗속에 그 모습을 전혀 못 보고 발을 돌려야 했다.. 진정..우리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 구나... 이 곳은 #라스트사무라이 라는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그러나..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봤다.. 그냥 기름 떨어질랑 말랑 해서 마음만 졸였던 기억뿐.....악..

뉴질랜드season3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