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season2

오클랜드 공항..Look out

두리아빠119 2010. 1. 24. 09:55

떠나고 도착 하는 비행기를

멀리서 바라 볼 수 있는 곳...

그래서 더 더욱 아련한 설레임을 안겨 주는 곳..

오클랜드 공항의 언저리 입니다..



수년 전에는 국제선이 통과 하는 포인트 라서...

뉴질랜드를 드나 드는 각 나라의 국적기들을

볼 수 있는 곳 이 었는데..

현재는 에어뉴질랜드와 퀀타스항공 정도만 볼 수 있더군요...

시간 맞추어 나가면 대한항공의 태극 마크를 선명히 보면서 향수를 달래고는 하던 곳 이었습니다.



공항..

그 두 글자는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분을 들 뜨게 합니다..

또 어떨 때는 마음을 심란하게 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이별과 만남이 존재 하는 곳..

그래서 더 더욱 역동 적 인 곳.....

떠나고 싶을 때..

찾아 가면..마음의 위로가 되는 곳..........

그 곳..

공항의 냄새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