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season3

8.세계에서 가장 큰 오징어가 있는 박물관( #Tepapa )-뉴질랜드 #웰링턴

두리아빠119 2012. 2. 7. 17:45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그 곳에서도 #테파파 박물관에 가면 세계최대의 초대형 오징어가 전시 되어 있다..

물론, 오징어 보러 간 것은 아니지만...외계인 처럼 느껴지던 그 오징어를 보면서

술 안주 걱정 없겠다고 생각을 했으니..나도..나다...

새벽 5시30분 출발...몇 군데 거쳐서 오전에 #웰링턴 도착...

#케이블카 - #보타닉가든 -

#테파파박물관 .....

좀..정신이 없을 만 하다..오늘의 일정이 반정도 끝났나 보다..

먼 길 달려 갔더니... 3웰링턴 에서의 체류 시간은 고작...서너시간 밖에는 할애 할 수가 없다..

아쉽지만..어찌 하랴..낼 모레면 누님이 한국으로 가는 뱅기에 올라야 하는데...

빨리 빨리 일정을 끝내고 #웰링턴 을 벗어 날 수 밖에...


 


꿈 같은 시간들이 흐르고 있다...

꿈 같았던 시간들이다..

2박3일...60시간...그 먼 거리를 달리고 달려...목표를 달성했다..

앞으로 삶의 목표도 그렇게 달성 할 수 있을지도 모른 다는 성취감에 빠졌다...

여행의 참 목적이 무엇인지..?

삶의 여유가 무엇인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렇게..시간 시간이 빠듯하게 지나 갔다...

조금만..좀 더..배고파~ 졸려워~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들의 외침을 한쪽 귀로 흘리며...

달리고 달릴 뿐이다..

최저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 보기는 많은 사진을 찍는 것...사진 밖에는 남는게 없는니라.....

 


갈길은 멀고...시간은 없다..........

자!  말 달리자~ 아니..차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