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가레도메인 ( #Mangere Domain) 오클랜드의 또 다른 관점..

뉴질랜드 관광 코스중...

오클랜드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마운틴 이든과 원트리 힐 입니다....

그 곳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반대로 그 곳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곳...

오늘 간 곳은 오클랜드 남부도시 #마누카우 ... #맹가레 지역..

가장 높은 곳 입니다...Mt. Mangere

두개의 분화구가 있고...두개의 산 정상이 있습니다...

그 곳에 오르면 오클랜드 시내 높은 곳이 마주 바라다 보입니다..

맹가레 지역도 한눈에 볼 수 있고요...

가장 좋은 점은 뭐니 뭐니 해도..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여유로움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

 

---

#마운틴이든 이나 #스카이타워 에서 이쪽을 바라다 보다가...

반대로 이 곳 3마운틴맹가레 에서 반대로 그쪽을 바라다 보니..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항상 멀리서 보여주던 피사체에서 이제는 우뚝 딛고 반대로 바라다 보는 그 관점...

관점을 달리 하니 새로운 피사체가 보이네요.....

 

---

 

 

 

---

항상 사정거리 안에 두고도 가보지 못했던 곳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항상 지나치며..또는 멀리서 바라 보던 바로 그곳을 드디어 가봤습니다..

평생 서울에 살아도 남산타워 한번 가보기 쉽지 않다고 하더니만...

바로 그것 과 일맥 상통 하는가 봅니다..

이토록 멋진 곳을 두고...멀리 멀리 사진을 찍으러 다녔으니....

30분은 가야 하는 마운틴 이든은 십여차례는 다녀왔을거면서...

지척에 있는 이런 곳을 이제서야 와보네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자주 들러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