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그 곳의 하늘은... 너무나 변화 무쌍한 뉴질랜드의 하늘.. 강렬한 태양도, 비바람을 머금은 먹구름에 가리워지고.. 동쪽하늘에 비올 때, 서쪽 하늘에는 무지개가 뜬다. 태양도, 비바람도, 무지개도..모든 것은 순간 일 뿐이다. 이 세상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그저 그 하늘을 바라만 볼 뿐입니다. +----------------.. 뉴질랜드에서는.. 2005.12.31
이 놈의 변덕 스런 날씨..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한 여름이다. 우리나라가 한 겨울이니, 여기는 한 여름일 수 밖에.. 뉴질랜드는 "길고 흰 구름의 나라" 라는 말처럼 아주 긴 나라 이다. 크게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누어 져 있고, 아주 높은 산도 여러개 있어서.. 일년내내 녹지 않.. 뉴질랜드에서는.. 2005.12.20
emergency..!! 저녁을 먹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메신저로 대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 났다. 하루에도 몇번 씩이다(어제는 할아버지가 화장실에서 넘어 지셔서 다칠뻔 하였다) 후다닥! 욕조로 달려 가 보았으나 아무도 없다. 다시, 리빙룸으로 달려가보니 할머니가 넘어 져 계셨다. 상태를 확인 해보.. 뉴질랜드에서는.. 2005.12.17
뉴질랜드에서도 패싸움이.. 오랫만에 가보는 퀸스트리트.... 지난 7일 도착이후, 어제에 이어 오늘이 두번째 시티 방문이다. 어제, 아버지와 함께, 안과에 들려, 아버지의 안경을 다시 맞추고..(비용:검안비 55불+안경128불) 오늘 찾으러 갔다. 방문 하라는 시간 보다, 약간 이른 시간인 3시15분 정도에 시티에 도착했다.. 안경점 앞에.. 뉴질랜드에서는.. 2005.12.13
뉴질랜드 입국...그 험난한 경험.. 드뎌,..뉴질랜드 공항에 도착을 하고, 옆자리에 앉았던 키위 노부부와도 인사를 하고, 기내 가방을 챙겨서 비행기 문을 나와 입국심사대로 향했다. 그런데, 중간에 공항직원이 나에게 패스포트를 보자고 요청을 하였다. 아무런 생각 없이 패스포트를 건내 주었더니, 한번 쭉 훑어 보고 입국 카드를 체.. 뉴질랜드에서는.. 2005.12.11
출국.... 아침6시...저절로 눈이 떠졌다. 냉동실에 있던, 떡과 김치를 박스에 담고, 비닐 포장을 하여 가방에 넣는 것으로 짐 싸는 것을 마무리 하였다. 대충 우유에 시리얼 한웅쿰 말아 먹고, 친구를 기다렸다. 8시 정각... 강 아무개 도착... 가족과의 간단한 작별후..공항으로 달렸다. 출근 시간 이었지만, 인천공.. 뉴질랜드에서는.. 2005.12.09
출국에서 입국까지..one 내가 또 다시 뉴질랜드를 방문 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은 순간의 선택이었다. 오랫동안 꿈꾸고, 계획 하고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 비한다면 너무 무계획적이고, 너무 충동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옆집에 다녀 오듯이 떠나 오게 되었다. 어느 날 문득, 뉴질랜드를 다녀 와야 겠다.. 뉴질랜드에서는.. 2005.12.08
길고흰 구름의 나라.. 뉴질랜드를 떠난지 어언 2년만에 오늘 아침 또 다시 뉴질랜드 땅을 밟았다.. 예전 같지 않았다. 모든 것이, 모든 마음가짐이... 어제 아침 8시 친구가 집으로 와서 인천 공항 까지 배웅을 해주었다. 말레이지아 항공 11시10분 출발... 앞으로의 여정은 다음과 같다.. 인천공항-쿠알라룸프(트랜스퍼)-오클랜.. 뉴질랜드에서는.. 2005.12.07
뉴질랜드 이야기 오픈 합니다.. 혼자만 알고 있기는 아까운 이야기들..그냥 냅두면 기억속에 사라질.. 그 넘의 이야기들을 풀어 볼까 합니다. 두고 두고 남겨 두면 좋은 추억 꺼리들.. 지나고 보면 별 것 아닌 일들이.. 머릿속에 맴도는 수많은 지난 일들.. 이제는 남겨야 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200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