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리로 7

#통가리로 국립공원(마지막 여정)5.

드디어 #통가리로알파인크로싱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하산길 마지막에 잠시 비가 그쳤을 뿐... 하루 종일 비가 오락 가락 하는 바람에 속옷에서 양말까지 ..흠뻑 젖은 상태에서.. 길고 긴 하산을 합니다... 빨리빨리 오클랜드로 올라 가려는 욕심에... 부지런히 하산을 하였건만... 안타깝게도 셔틀은 제시간에 온다네요... 차라리 속도를 늦쳐서 천천히 더 구경 하면서 올 껄 그랬네요... 뭐..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 치부 하며..6시간만에 주파 했다는 것을 위안 삼겠습니다.. 다음에는 잘 하겠지요...ㅎㅎㅎ 통가리로 마지막 포스팅이라서 사진이 좀 많네요.. 한번 더 나누기에는 그 양이 좀 적은듯 하고 해서 한번에 올립니다.. 다음번 뉴질랜드 방문시 꼭 다시 찾아갈 일순위 지역...통가리로 국립공원....

뉴질랜드season3 2012.05.13

통가리로 국립공원(에메랄드 호수)4.

#통가리로 #크로싱 .. #통가리로-알파인크로싱... #통가리로국립공원... 신기한 #화산지대 를 체험 해 보는 당일 코스... 약 19킬로 미터의 화산지대를 지나 다 보면 세개의 호수를 만나게 됩니다.. 출발지에서 약 세시간 정도를 오르면...보석 에메랄드 빛을 닮은 두개의 호수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는 조금 작고..하나는 좀 더 큰..... 그 아름다운 물빛에 넋을 놓게 됩니다.. 그 동안의 피로가 한방에 풀리는 느낌 입니다.. 이 곳을 깃점으로 이제 하산 길에 접어 들게 됩니다... 끝없이 내려 갈 것 같은 하산 길...때로는 지루 하기 까지 한 하산길... 그러나 신비로운 그런 길을 하염 없이 내려 갑니다.. 에메랄드 호수를 지나면 #블루레이크 가 금방 나타 납니다.. 자 출발...~ 오르는 길은..

뉴질랜드season3 2012.05.08

#통가리로 #국립공원 ( #통가리로 #알파인-크로싱 )3.

#통가리로알파인크로싱... 약 19킬로미터의 화산 지대를 횡단 하는 트랙킹 코스 입니다.. 보통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소요 되는 코스 입니다.. 우연히 같이 트랙킹에 참가 했던 분들은 전세계 많은 곳을 돌아 다니며 트랙킹을 하셨던 분들로.. 이번에 뉴질랜드 남북섬 트랙킹 패키지 오신 분들 입니다.. 이곳이 뉴질랜드 마지막 트랙킹이라고 하시는데.. 역시 많이 다녀 보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준비도 철저 하시고..체력 안배도 잘 하셔서 그런지...끝까지 지치지 않고 단 한분 낙오 없이.. 무사히 트랙킹을 끝내시네요..연세 많은 분들도 계셨는데.... 참고로 혜초여행사를 통해서 오신 분들 이라네요.... 날씨가 안 좋아서 멋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그런대로 추억은 가득 합니다.. 지금 사진을 되돌아 보니..

뉴질랜드season3 2012.05.03

통가리로 국립공원( #스코텔알파인 리조트)2.

#뉴질랜드북섬 일주한지..일주일 만에 또 다시 떠난 장거리 여행... #통가리로알파인크로싱.... 벼르고 벼르던 여행 길이다.. 수능 시험을 마친 아들과 함께 하니 어떤 여행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 오전 느즈막히 출발..저녁때 가까이 목적지에 도착 합니다... 날씨는 별로 안 좋지만...마음만은 설레 입니다... 젊은 지구...활화산이 있는 곳...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 #통가리 로.... 이름 부터 재미 있네요.... #반지의제왕 을 찍었던 장소이기도 한 곳 입니다..... 지난 글을 먼저 보시고 보세요...제발! http://blog.daum.net/ohmylife/13725835 트랙킹을 한지 벌써 4개월이 흘렀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 사이 벌써 아들 녀석은 대학교 새내기가 ..

뉴질랜드season3 2012.04.26

#통가리로국립공원 ..그 곳으로 출발..( #헌틀리 )1.

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 #통가리 로 국립공원.. #통가리로-내쇼날파크... 1996년에도 폭발할 정도로 아직도 살아 숨쉬는 활화산.. #루아페후산 이 있는 곳...산 정상에는 만년설도 있고... 반지의 제왕 촬영지 이기도 한 곳... 드디어 그 곳을 향해 출발 합니다.. #통가리로알파인크로싱 1일 코스 이지만...하루전, 국립공원 호텔에 도착해서 일박 하고 아침 일찍 출발 하여야 합니다... 트랙킹 코스는 약 19km 시간은 8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하네요... 호텔 입구에서 트래킹 출발점과 끝나는 지점은 지정 셔틀을 이용 해야 합니다.. 가격은 왕복 35불 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불과 5개월 전인데..ㅎㅎㅎ 어쨌든...오늘은 오클랜드에서 출발 후.. 잠시 들렸던 추억의 장소 #헌틀리..

뉴질랜드season3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