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마음대로 찍어본 뉴질랜드 풍경..2

두리아빠119 2006. 9. 12. 13:04

지난 글에 이어서 계속 입니다..

 

#1.

전편 마지막에 등장 했던 미니 골프장입니다..

뉴질랜드 전역에 분포 하고 있는 놀이 시설입니다..

 

#2.

이 곳은 오클랜드 공항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3.

뭐,,아주 재미 있는 놀이는 아니지만..

퍼팅 하다 보면 그래도 운동도 되겠지요..

그냥 할만 합니다..

 

#4.

개인적으로 미니 골프장 사업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사업이 었는데..

결론은..

땅도 없고, 돈도 없고...또한 의욕도 없어서..

그냥 머릿속에 간직 하고..

넓디 넓은 하드 드라이브 어느 한쪽 공간에 매장된 사업 계획이 었지요.

 

#5.

골프장 안에 있는 인공폭포..

 

#6.

저 위에 노란 집이 입장하는 곳입니다.

그냥 맨몸으로 돈만 가지고 가면 되는, 편리한 시설입니다.

 

#7

내용은 별 것 없습니다.

골프채 와 기록표 그리고 골프공 하나씩 들고..

홀을 도는 것입니다.

각 홀마다 몇번에 성공시켜야 하는지 나와 있습니다.

서로 경쟁을 하면서 제한된 타구수안에 성공 시키면 되는 말 그대로 미니 골프 입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 게임만 하는 것 보다는..

한 번씩 신선한 공기 마시며..

이런 게임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지요..

 

#8

공항에서 나와서 모터웨이로 진입하는 길목 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일 지모르지만..

왼쪽 하얀 간판 밑에, 녹색표지판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티까지 20 킬로 미터랍니다.

 

#9

주택가 입니다.

가운데 하얀선이 중앙선 역활을 합니다만..

우회전시에는 그 곳에서 대기 하다가 우회전 하실 수 있습니다.

가끔 긴급 자동차가 다니기도 하고요..

아주 한산한 시간이라서..

다니는 차량들이 거의 없지요..

 

#10

뉴질랜드에서 운전 하려면, 우선 순위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도로 중앙에 우회전을 하고 있는 검은색 계통의 승합차가 보입니다.

왼쪽에 좌회전 하는 차량 두대는 승합차 보다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우선순위 낮은 차가  무시 하고 좌회전 하다가, 우선 순위 높은 우회전 하는 승합차와 사고 나면..

백프로 좌회전 차량의 잘못입니다.

안전거리니..양보니 이런 것 없습니다.

우선순위가 왕입니다.

양보 운전..방어운전..다 부질 없습니다.

우선 순위가 최고 입니다.

참..뉴질랜드는 핸들의 방향이나 차량의 통행방법이 우리와 반대 라는 것은 알고 보셔야 합니다.

 

#11.

이렇게..횡단 보도를 Zebra zone 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서야 합니다.

사람이 보이면..

절대로 움직이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12

여기서 주의 깊게 보셔야 할 포인트는..

바로 사람 모양을 한  노란색 표지판입니다.

스패너를 머리에 이고  서 있는 형상 인데..

저 곳은 폐차된 차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20불만 내고 입장 하여..

자신이 필요한 부품 뜯어 가는 곳입니다.

뭐..별 것 다 있습니다.

부속을 생산하는 나라가 아닌..수입 하는 나라다 보니..

폐차나 사고난 차도..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가 봅니다.

 

#13

담장도 만들고..집수리도 한다는 그런 광고판입니다.

자신의 집이나..

길거리에 이렇게 광고를 합니다.

때로는 구인 광고도 이러허게 하기도 하더군요..

전화 번호는 안 지웠습니다..ㅎㅎ 어차피 광고잖아요...

 

 

#14

저 길 끝에 마우이라는 캠퍼벤 회사가 있군요..

가까이 가서 보겠습니다.

 

#!5

뉴질랜드 여행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캠퍼벤입니다.

저 역시, 아직 까지..기회가 없어서..

캠퍼벤을 이용한 여행을 해 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해 보고 싶은 여행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점점 그 희망이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점점 먹어 가다 보니..

캠프 보다는..

시설 좋은 호텔이나..안락한 모텔이 더 좋은게 사실이 거든요....

 

#16

저 앞에 학교가 있습니다..

오후 3시 이후 2-30분간은 최고의 러시아워라 할 수 있겠지요..

하교하는 아이들을 태우러 나온 부모님들과 학생들로 인하여...

학교 근처는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왼쪽에 뉴질랜드 앰블런스도 살짝 보이네요..

 

#17

버거킹....

 

#18

아..맥도날드도 보이네요...

주로 점심메뉴는 맥도날드의 햄버거 세트 였는데...

주문 할 때..발음이 안좋아서..번호로 주문 하고는 했었습니다..

 

#!9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나?

길 거리에 사람들이 없네요..

 

#20

 

#21

여기 다 있나 봐요..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티 방향 모터웨이

 

#22

뉴질랜드 운전 하실 때는 왼쪽에 있는 저런 교통 표지판을 잘 보셔야 합니다.

 

#23

주택가는 대부분 이렇게 한산하고,

사람 구경 하기 힘들답니다.

뭐..거리에 걸어 다닐 일이 없어서 겠지요..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려고 해도..

대부분 자동차를 타고 이동 해야 하니까요..

 

#24

포크레인....

 

#25

뉴질랜드의 포크레인은 버켓 부분이 우리나라의 포크레인과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버켓이 대용량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버켓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와 있네요..

 

#26

국도를 달리다 보면..이렇게 길이 좁아 지면서..

다리가 나타 납니다.

이럴 때...

양쪽에서 차가 온다면...

 

#27

이런 표시가 틀림 없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좌측에 가는 차량..즉..제가 우선진입을 할 수 있는 표시 입니다.

빨간색 방향이 기다려야 합니다.

우선 순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으시지요...

사고 나면 모든 책임 뒤집어 쓰시는 겁니다..

 

#28

저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잘 보고...

다리뒤에 차가 오는 것도 잘 봐야 합니다..

다리위에 차가 있으면..

당연히 서서 기다려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