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라벤더 농장 2

두리아빠119 2006. 9. 17. 18:17

전편에서 못 올렸던 사진들 입니다..

천천히 보시면서 라벤더 향기에 취해 보세요..

라벤더 오일을 뽑고 남은 액을 목욕시 첨가 하시면 잠이 솔솔 온다고 합니다.

불면증에 최고라는 이야기지요..

 

#1.

오..티셔츠 까지 있네요....

 

#3.

건조중인 라벤더 꽃..

 

 

 

#4.

방문객을 위하여, 이렇게 사진 앨범 까지 준비 해두고 있습니다.

 

#5.

막..봉오리가 터지고 라벤더의 시즌이 되려는 시기 입니다.

사진 앨범에서 캡쳐 했습니다.

 

#6.

수확기가 지난 라벤더들...이제 다시 꽃이 필 때 까지..휴식입니다..

 

#7.

정갈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농장 풍경

 

#8

정원수 처럼 잘 가꾸어 져 있네요..

 

#9

농장 사택..

그림같은 농장에 그림같은 전원 주택입니다....

 

#10

차마..모두 다 수확하지 않고 남겨 둔 라벤더 꽃들...

나름대로의 향기가 피어 나고 있습니다..

 

#11

잔바람이 꽃을 흔드니 더욱 많은 라벤더 향에 취하게 됩니다.

 

 

#12

한참 물이 오르는 중...

 

#13

어린 종자를 따로 관찰 하고 연구하는 하우스 같은 곳입니다.

벌레들이 달려 들지 못하도록 모기장을 설치 해 놓았습니다.

 

#14

라벤더 외에도 다른 품종들도 관찰 대상입니다..

 

#15

푸짐하고 소담스럽게 달려 있는 토마토..

농장의 텃밭입니다..

 

#16

사과 나무에는 사과가 탐스럽게 열려 있고..

 

#17

사과 나무도 관리하기 쉽도록..

낮게 키우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농장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재배법입니다.

 

#18..

이제..저 허수아비가 왜 필요 한지 아시겠지요?

텃밭을 지키는 허수 아비랍니다..

 

#19

팔 아프겠다..

 

#20

하얀색의 꽃은 무엇일까요?

역시, 허브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21

정원에서도 라벤더의 향기가 여전하네요..

 

 

#22

마구 뒹굴고 싶어지는 ..

또는,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낮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겠다..

 

 

#23

초록에 붉은 계통은 왜그렇게 화려하게 보이는 것일까요..

 

#24

붉은 장미는 더 더욱 도도 하기만 합니다.

 

#25

혹시, 펌프..?

 

#26

정원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라벤더들...

 

#27

실컷 라벤더의 향기에 취해 버리렵니다..

 

 

#28

정말 잘 가꾸어진 개인 정원이지요..

 

#29

나의 몸에서도 이제는 라벤더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2시간은 운전하고 가야 할 텐데..

졸리면 어쩌나..

 

#30

돌아갈 길..

하늘은 잔뜩 흐렸고..

비도 한방울 씩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31

아..가기 싫다...

 

#32

그냥 이런 곳에서 세상 만사 다 잊고 농사나 짓고 살았으면...

 

 

#33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렸을까..

 

이상으로 라벤더 농장 관람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