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라벤더 농장..

두리아빠119 2006. 9. 15. 23:38

지난 번에는 뉴질랜드의 허브 농장이라는 타이틀로 아주 자연 친화적인 장소를 구경 하셨습니다.

오늘은 라벤더만을 주 품목으로 각종 라벤더 관련 제품을 직접 재배 생산 하는 농장으로 가보겠습니다..계절이 라벤더를 수확하고 난 후라서..

사실 밭에는 볼 꺼리가 많치는 않았지만..

그럭 저럭..

라벤더 향이 퍼져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라벤더 농장입니다.

 

#1.

입구에 서 있는 간판입니다.

Shop open 이라고 쓰여 있지요...

 

 

 

#2..

전부 라벤더 단일 품목입니다.

 

 

#3.

예전의 허브 농장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지요..

자연 스러움이 아닌...

이쁘게 가꾸어 놓은...

프로의 냄새가 나는 그런 곳 같지 않습니까?

 

#4.

라벤더가 많기도 하지요..

 

#5.

개러지 입니다..

 

#6

아하..입구에 있는 길가에도 라벤더가 있었군요..

 

#7

이쁘게 가꾸어 놓은 라벤더 밭입니다..

 

#8.

라벤더 농장이라고 해서..

라벤더만 있을까요?..

아름 다운 꽃도 지천입니다..

 

#9.

이쁜 꽃 만큼이나..

농장주들도..

엄청 친철 하답니다..

 

#10

아직은 어린 라벤더도 있네요..

뒤에 살짝 보이는 건물이 라벤더 제품을 생산 하는..간이 공장입니다..

 

#11.

살짜쿵..라벤더 꽃이 보이네요..

 

#12

녹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빨간색이 아닐까요?

녹색과 어우러져서 더 화려한 색..Red..

 

#13

마당 곳곳..

어느 한 곳도..소홀함이 없습니다..

 

#14

어디나 라벤더 천국입니다..

 

#15.

공장으로 들어가는 빨간문...

 

#16.

이 농장의 허수아비는 확실한 블루 칼라 입니다..

 

#17

보라빛 라벤더....

 

#18

한떨기 붉은 장미...

 

#19..

이런,..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뉴질랜드의 날씨...

엄청난 변덕장이 이지요...

 

#20..

어른들의 구슬치기라고 해야 할려나..

엄청커다란, 쇠구슬을 던지는 놀이 입니다..

좀..위험해 보이던데요...

 

#21

드뎌..공장 내부입니다..

라벤더 오일,비누,향수,샴프,라벤더차....

라벤더 향...슬쩍 들어 갔다가 나오기만 해도..

라벤더로 목욕을 한 느낌 입니다..

 

#22

건조 시킨 라벤다 꽃도 보이시지요..

바로 요 기계가 오일 만드는 기계 입니다..

흠..흑염소 집에 있는 중탕 기계 같이 생겼네요..

 

#23

간단한 제품에 대한 브로셔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24

열심히 수확 하고 계시는 농장주인 부부...

이렇게..

제철에 가시면..

보라빛 농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25

아까 위에 있는 사진속..

바로 그 장소 입니다..

 

#26

라벤더 오일과 비누등..각종 제품들..

 

#27

샴프도 있고..

클래식 전화기도 멋드러 집니다..

 

#28

이렇게 Open 이라고 쓰여 있을 때만..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29

이제 라벤더 향에 취해서...

살살..잠이 쏟아 지기 시작 합니다..

 

나머지 사진은 또다시..

다음편으로 미루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