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이별(럭키의 죽음) 오랫동안 뉴질랜드 가족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던... 럭키라는 잡종견... 누런색 털에 덩치 까지 송아지 만한...멀리서 보면 송아지로 보이는 듬직한 럭키가.. 이틀동안 보이지 않더니만...창고에서 죽은채 발견 되었다는 비보를 접합니다...(4월30일 조카의 페이스북) 예전에 뒷마당에서 토.. 살아가는 이야기 2012.05.24
내가 미치도록 사랑 했던 강쥐들 모음..3 날씨가 추워지면 더 생각 나는 녀석들입니다. 패딩 점퍼를 뒤집어 쓰고 개구장이 처럼 뛰어 다니던 두리의 모습은 더 더욱 머릿속에 선명하게 묻어 납니다...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 하느라.. 블로그에 대한 충성심이 많이 약해 질 수 밖에 없답니다. 조그만 일이든, 큰 일이든, 머리 아픈 것은 다 똑같은..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8
내가 미치도록 사랑 했던 강쥐들 모음..2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 가네요..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 오는 군요.. 왜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 가는 건지.. 계절이 바뀌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의 문턱에 다 다랐습니다.. 이맘 때가 가장 위축 되기 쉬운 때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짧은 가을이지만.. 에너지를 가득 충전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6.10.30
뉴질랜드)오늘은 어디가지?(펫 엑스포3) 3편 입니다.. 이번으로 끝내려고 했는데..휴.. 사진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한 번에 다 올리자니 스크롤이 너무 길고.. 어쩔 수 없이 4편 까지 갑니다.. 오늘도 사진과 설명으로 바로 들어 갑니다.. 지난 번 못 본 분 들은 다시 1편 과 2편 +========================================================+ #1. 뉴 펀들랜드 입니.. 뉴질랜드에서는.. 2006.02.21
[05호] 홍역을 이겨 내고........... (04.12.11 19:16) 이 글을 처음 부터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하여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두리 이야기는 싸이월드에 처음 올렸던 글입니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글들을 다음 블로그로 모으기 위하여 그 곳에 있던 글을 먼저 옮기는 중입니다. 옮기는 작업이 끝나고 제가 뉴질랜드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가게 되면 컴.. 두리 이야기 2006.01.21
아! 아! 곰두리..(싸이월드3) 이곳은 바로 곰두리가 나를 하루 종일 기다리는 장소이다.. 켄넬에는 사무실과 잠자는 곳으로 쓰이던 컨테이너가 있었는데, 하우스 말고 컨테이너에는 몇마리의 푸들들이 나와 함께 잠을 잤었다. 그 당시 곰두리는 내가 켄넬에 없을 때는 하루 종일 바로 저 책상위 컴터 앞에 앉아서 다리가 저리도록 .. 두리 이야기 2005.11.30
싸이월드 페이퍼2 곰두리 우리집 식구가 되다 [02호] 곰두리 우리집 식구 되다... (04.11.14 10:23) 그렇게 두리는 나에게로 왔다..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으려는 약 6개월 정도된 가슴에 동전만한 하얀털이 있는 남자 강쥐... 왜? 그날 곰두리는 나에게 오게 되었을까? 나에게는 곰돌이라는 하얀색 하나 섞이지 않은 아주 새빨간 갈색털을 가진 토이 푸들.. 두리 이야기 200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