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뉴질랜드 시즌1에서도 한번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관련 링크 http://blog.daum.net/ohmylife/6568576
길을 가다가 마주치는 수많은 차량들속에서..
단어로 구성된 번호판을 만나면..
막히는 길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번호판..
신기하기도 하고..재미 있기도 한..개성 강한 번호판들..
어때요..부럽지 않습니까?
사실 사람이 타고 있는 자동차에 카메라를 들이 댄다는 것이..
쵸큼..뻘쭈름한 일이 었지만..
그래도 지금 보니 뿌듯하기만 하네요...
운전중에 지나쳐간 더 많은 자동차 번호판들...
더 상큼한 아이디어의 번호판들..
제한된 여건 속에서
최대한 자신의 개성을 살리려는 그 표현들...
살짜쿵 부러워 집니다..
다행히도 시즌1과 같은 번호판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ott1 이라는 번호판이 시즌1과 시즌2에서 한번 씩 나오는 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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