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국민학교 속으로... 벌서 고3..수능을 치루는 막내 딸을 보자니.. 오래전..어려웠던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그 누구나 다 어려웠던 그시절... 1.) 혼식 분식... 국민학교 4학년이 되면 수업시간이 6교시로 늘어 나면서 그 누구나 점심 도시락(일면 벤또)을 싸가지고 갑니다..물론, 그때도 잘 사는 녀석들.. 추억속으로 2012.10.09
이렇게 귀엽던 아들 녀석이... 벌써 신검 받는 날짜가 정해 졌다는 군요... 아이들만 크고,,,저 는 맨날 그대로 인줄 알았었는데... 아이들이 크는 만큼...저 역시 나이를 먹는 군요.. 한참 귀여울 때 였는데.. kbs 비디오 cf 였을꺼예요.. 완전 무료 출연...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추억이라도 남겼으니 다행이네요... 추억속으로 2011.06.07
추억의간식)어머니의 맛..달콤한 누룽지... 우리 어릴 때는 그랬다.. 돈이 넉넉하지도 못했지만.. 시중에서 쉽게 맛 볼 수 있는 간식꺼리도 많지 않았다... 한번 되새겨 볼까나... 동네 어귀에 하나 있던 구멍 가게... 그 곳에서 파는 간식들은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 었다.. 동네 할아버지들이 귀여운 사내녀석 고추 한번 만지는 댓가로 .. 추억속으로 2010.10.25
어린 시절 세번의 가출을 경험 하다( 그 첫번째 경험) 가출을 경험 하였던 것.. 세월이 지나니...그 것도 추억이 되는 군요.. 제게는 약 3번의 가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청소년들의 가출과는 또 달랐던 그 시절의 가출 이야기 입니다.. 벌써...삼십여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 아..어렸을 때는 제법 잘나갔었습니다... 오너 드라이버에 미모의 두 츠자... .. 추억속으로 2010.10.13
포타블 흑백 텔레비젼....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을 하니, 인조이재팬에 한국제 흑백 TV 가 기사로 올라와 있네요.. 관련기사--http://bbs.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pmything&nid=11816 그래서 찾아 봤더니.. 우리집 신발장 서랍 안에도 있었습니다.. #1. 인조이 재팬에 일본인이 올려 놓은 사진 입니다.. 예전에는 여름에 .. 추억속으로 2006.10.04
중학교 부터 시작되는 담배와의 전쟁.. 술과 담배에 대한 기억도.. 오랜 시간이 흐르니..추억의 끝자락에서 완강히 버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지금의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부르던 시절.. 그 당시는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인 압박이 별로 크지 않았던 때인가 봅니다. 국민학교 5학년.. 수업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면, 담임 선.. 추억속으로 2006.06.15
추억의 프로그램 mdir을 아시나요? 잊혀져 가는 추억들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발버둥을 쳐 봅니다. 이제 더 나이가 들면 잊혀져 갈 이야기들.. 블로그라는 매개체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컴퓨터 이야기 좀 해 볼까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할 때 쯤이니까.. 벌써 20여년이 훌쩍 흘렀네요.. 그 당시에는 컴퓨터 라는 것은 상상속에 .. 추억속으로 2006.06.05
눈다래끼는 地平으로 치료 한다.. 4-5년전 뉴질랜드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면서 공부 하던 큰 아이... 그때가 초등4년 때 인가 봅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눈다래끼를 달고 살더니만.. 그 곳에서도 역시..눈다래끼가 자주 생기더군요.. 그러나, 뉴질랜드에서는 병원 한 번 가려면, 한국 처럼 간단 하지가 않습니다. 한국에서야 다래끼 나.. 추억속으로 2006.05.22
추억)동시상영 극장을 아시나요? 파주에 가면 헤이리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곳을 거닐 다가 영화 박물관이라는 곳에서 본 포스터 입니다.. 그 포스터를 보다 보니 어릴 때 기억이 잠시 스쳐 지나가더군요.. 저는 태어 날 때 부터 서울에 살았기 때문에.. 꽤 많은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 근처에는 대영 극장이라는 .. 추억속으로 2006.05.17
추억의 회수권.. 지난번에 다 못올린 동전과 지폐 입니다.. 동전이면 동전..복권이면 복권.. 만지거나 보는 것 만으로도 지난 추억들을 되새기게 해주는 것을 보면 오래 된 물건들에는 생명이 들어 있는 가 봅니다.. 다시 그 시절이 돌아 오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 시절이 지금 보다 행복 했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 추억속으로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