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도착 하는 비행기를
멀리서 바라 볼 수 있는 곳...
그래서 더 더욱 아련한 설레임을 안겨 주는 곳..
오클랜드 공항의 언저리 입니다..
수년 전에는 국제선이 통과 하는 포인트 라서...
뉴질랜드를 드나 드는 각 나라의 국적기들을
볼 수 있는 곳 이 었는데..
현재는 에어뉴질랜드와 퀀타스항공 정도만 볼 수 있더군요...
시간 맞추어 나가면 대한항공의 태극 마크를 선명히 보면서 향수를 달래고는 하던 곳 이었습니다.
공항..
그 두 글자는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분을 들 뜨게 합니다..
또 어떨 때는 마음을 심란하게 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이별과 만남이 존재 하는 곳..
그래서 더 더욱 역동 적 인 곳.....
떠나고 싶을 때..
찾아 가면..마음의 위로가 되는 곳..........
그 곳..
공항의 냄새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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