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괜히 이곳 저곳 기웃 거리며 찍어보고 있다.
첨에는 멋적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면역이 되었다.
얼굴에 철판 깔고, 마구 찍어 본다.
전문가들도 수백장 수천장 찍어야 제대로 된 것 몇장 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나도 마구 들이 되야지..
아무리 들이되도 말없는 하늘..
그리고, 바다..나무..자동차...잔디밭....강아지..
아직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모델 되어 달라고 할 만한 용기는 없다...ㅋㅋ
그냥 몰래 찍어야쥐...
그리고 또 하나 ..
갈매기...
나도 잘찍을 수 있겠지..
자꾸만 찍어 보자..
필름 살일도 없으니...
마구 찍어 보자..
근데, 하늘이 너무 파래서 눈이 시리네...
Mangere bridge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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