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의 한..임진각 84년부터 87년 까지 군생활을 했던 곳입니다. 그 시절.. 파주 쪽을 바라다 보고는 오줌도 안싸겠다고.. 전우들과 다짐을 했더랬는데... ...-_-; 간만에 장마가 끝난 휴일을 맞이 하여.. 두아이를 데리고 자유로를 달렸습니다.. 자유로의 북쪽끝.. 155마일 휴전선 서부전선 맨 가장자리... 웬지 모르게 고향에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