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시리즈 4번째..나홀로 바닷가.. 뉴질랜드는 바다가 너무나 흔한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다 보는 곳은 아닐 지라도.. 몇 걸음만 디디면 바로 바다 입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바다를 두고도.. 휴가 때는 더 먼 곳에 있는 바다를 찾아 갑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사방 천지가 쉬고, 즐길수 있는 장소 임에도.. 휴가 철에는 더 멋진 추.. 뉴질랜드에서는.. 2006.05.29
바다가 그리울 때..yellow... 지난 번의 바다는 끝없이 길게 펼쳐진 검은 모래사장이 일품인 바다였다면.. 오늘의 바다는 노란색의 암벽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조그만 바닷가 입니다.. 뉴질랜드의 바닷가.. 어느 곳이나 한적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이런 외진 곳에서는 사람의 그림자도 보기 힘들답니다. 매년 바캉스 시즌이 되면.. 뉴질랜드에서는..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