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믿으면 멍텅구리래요.. 우리집의 막내딸은 이번이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입니다.. 내년이 되면 중학생이 될 나이 이지요.. 그러나, 오늘 날 까지도..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고 있을 정도로 순진한 아이랍니다. 그런데, 저녁 먹고 휴식을 취하면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생뚱맞게도 질문을 던집니다.. "아빠..산타 할아버..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