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그리울 때..yellow... 지난 번의 바다는 끝없이 길게 펼쳐진 검은 모래사장이 일품인 바다였다면.. 오늘의 바다는 노란색의 암벽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조그만 바닷가 입니다.. 뉴질랜드의 바닷가.. 어느 곳이나 한적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이런 외진 곳에서는 사람의 그림자도 보기 힘들답니다. 매년 바캉스 시즌이 되면.. 뉴질랜드에서는..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