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처음 부터 무리하게 계획을 세웠다.. 뉴질랜드 북섬의 남쪽을 전부 훑어 보는 것.. 그 것도 2박3일 만에...뉴질랜드에 오래 살았던 주위 사람들..누구나 고개를 흔들었다.. 나 역시...자신은 없었다.. 그래..가다가 안되면 중간에 되돌아 오면 되지...뭔 걱정이냐?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출발 하게 되었다... 동행 인원이 나를 포함 5명...심심하지는 않겠지만...그 만큼..여행 경비도 많이 들고.. 움직이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 되리라 생각 된다... 어쨌든 머릿속에 그려본 코스는.. 첫째날: #오클랜드 출발- #해밀턴가든 - #타우포 #번지점프 - #네이피어 - #헤스팅스 숙박 둘쨋날: #헤스팅스 - #웰링턴 - #왕가누이숙박 셋째날: #왕가누이 - #뉴폴리머스 - #오클랜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