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만난 집시들..

두리아빠119 2010. 9. 9. 11:18

벌써 수년전의 사진이지만..

다음 세계엔 에 올렸던 포스트 인데..서비스가 사라지면서 글과 사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포스팅 합니다..


 

뉴질랜드 전국을 돌며 장이 섭니다.

주체는 바로 이분들..집시 분들...

십여년전에 그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굉장 했었습니다.

규모도 오늘 포스팅 하는 사진에 비할 바 아니게 컸었고..

수시로 열리는 각종 이벤트며..집시들의 문화..

음악...

그리고..각종 수공예품들...

그때의 감동을 잊지 못해서

오클랜드로 부터 세시간 이상을 달려서 찾아 간 곳...

두근 거리는 호기심으로 찾아 간 곳...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것 인지..

아니면 오클랜드와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구경하는 사람 조차도 별로 없이 장이 막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건진 몇장의 사진들...

그 사진이라도 공유 할 까 합니다..



 

오래전의 그 감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알았으니..

빨리 집에나 갑시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