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season2

황홀한 풍경 세익스피어 지역공원(뉴질랜드)-Last.

두리아빠119 2009. 11. 22. 10:24

Shakespear Regional Park

오클랜드 시티에서 북쪽으로 40분...

거침 없이 달려 간 곳...

그 곳은 정말 한폭의 그림속의 한 장면 이었습니다.. 



바다는 바다 그 자체로..

초원은 초원 그 자체로..

하늘은 하늘 그대로..

그림이 되고 사진이 되던 곳...

황량해진 마음을 차분히 달래 주고..

느슨해진 감각을 적당한 긴장감으로 조련 시켜 주었던 곳...

그 곳을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5편으로 이어 졌던..세익스피어 공원 풍경 이었습니다..

좀 길었나요?

바쁜 세상..

짧고 간결한 그런 포스팅을 하도록 해야 하는데 ..

그렇게 못 한점.....죄송해유...

다음 포스팅은 빠른 시일 안에 올리려고 합니다만..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또 다른 뉴질랜드의 풍경을 하드 드라이브에서 뽑아 내고 있기는 하지만..

더딘 작업 때문에 시간이 걸리네요..

감사 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