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는 뉴질랜드의 허브 농장이라는 타이틀로 아주 자연 친화적인 장소를 구경 하셨습니다.
오늘은 라벤더만을 주 품목으로 각종 라벤더 관련 제품을 직접 재배 생산 하는 농장으로 가보겠습니다..계절이 라벤더를 수확하고 난 후라서..
사실 밭에는 볼 꺼리가 많치는 않았지만..
그럭 저럭..
라벤더 향이 퍼져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클랜드에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라벤더 농장입니다.
#1.
입구에 서 있는 간판입니다.
Shop open 이라고 쓰여 있지요...
#2..
전부 라벤더 단일 품목입니다.
#3.
예전의 허브 농장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지요..
자연 스러움이 아닌...
이쁘게 가꾸어 놓은...
프로의 냄새가 나는 그런 곳 같지 않습니까?
#4.
라벤더가 많기도 하지요..
#5.
개러지 입니다..
#6
아하..입구에 있는 길가에도 라벤더가 있었군요..
#7
이쁘게 가꾸어 놓은 라벤더 밭입니다..
#8.
라벤더 농장이라고 해서..
라벤더만 있을까요?..
아름 다운 꽃도 지천입니다..
#9.
이쁜 꽃 만큼이나..
농장주들도..
엄청 친철 하답니다..
#10
아직은 어린 라벤더도 있네요..
뒤에 살짝 보이는 건물이 라벤더 제품을 생산 하는..간이 공장입니다..
#11.
살짜쿵..라벤더 꽃이 보이네요..
#12
녹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빨간색이 아닐까요?
녹색과 어우러져서 더 화려한 색..Red..
#13
마당 곳곳..
어느 한 곳도..소홀함이 없습니다..
#14
어디나 라벤더 천국입니다..
#15.
공장으로 들어가는 빨간문...
#16.
이 농장의 허수아비는 확실한 블루 칼라 입니다..
#17
보라빛 라벤더....
#18
한떨기 붉은 장미...
#19..
이런,..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뉴질랜드의 날씨...
엄청난 변덕장이 이지요...
#20..
어른들의 구슬치기라고 해야 할려나..
엄청커다란, 쇠구슬을 던지는 놀이 입니다..
좀..위험해 보이던데요...
#21
드뎌..공장 내부입니다..
라벤더 오일,비누,향수,샴프,라벤더차....
라벤더 향...슬쩍 들어 갔다가 나오기만 해도..
라벤더로 목욕을 한 느낌 입니다..
#22
건조 시킨 라벤다 꽃도 보이시지요..
바로 요 기계가 오일 만드는 기계 입니다..
흠..흑염소 집에 있는 중탕 기계 같이 생겼네요..
#23
간단한 제품에 대한 브로셔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24
열심히 수확 하고 계시는 농장주인 부부...
이렇게..
제철에 가시면..
보라빛 농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25
아까 위에 있는 사진속..
바로 그 장소 입니다..
#26
라벤더 오일과 비누등..각종 제품들..
#27
샴프도 있고..
클래식 전화기도 멋드러 집니다..
#28
이렇게 Open 이라고 쓰여 있을 때만..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29
이제 라벤더 향에 취해서...
살살..잠이 쏟아 지기 시작 합니다..
나머지 사진은 또다시..
다음편으로 미루어야 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가지 여행이 불만이시라면..고급여행 떠나 보실 까요? (0) | 2006.09.21 |
---|---|
뉴질랜드 라벤더 농장 2 (0) | 2006.09.17 |
마음대로 찍어본 뉴질랜드 풍경..2 (0) | 2006.09.12 |
마음대로 찍어 본 뉴질랜드 도심풍경... (0) | 2006.09.09 |
뉴질랜드 출국..그 지독한 경험.. (0) | 200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