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내가 미치도록 사랑 했던 강쥐들 모음..3

두리아빠119 2006. 11. 8. 12:36

날씨가 추워지면 더 생각 나는 녀석들입니다.

패딩 점퍼를 뒤집어 쓰고 개구장이 처럼 뛰어 다니던 두리의 모습은 더 더욱 머릿속에 선명하게 묻어 납니다...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 하느라..

블로그에 대한 충성심이 많이 약해 질 수 밖에 없답니다.

조그만 일이든, 큰 일이든, 머리 아픈 것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이번이 정말로 마지막이 되어야 할 텐데..

40중반에 새로운 길로 들어 섰습니다..

여태껏 살아 왔던..그 뱃심하나로..밀고 나가렵니다..

그래서, 조금 자리가 잡히면..

다 못한 이야기들..

하고 싶은 이야기들..

보여 주고 싶은 사진들..

더 더욱 많이 쓰겠습니다..

그 전 까지는..

간간히..

얼굴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