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뉴질랜드,강아지

플랜테이션,데일스포드오가닉 가든... 고양시에 있는 가든 이름입니다.. 멀지 않은 곳이기에... 곰수니를 데리고 산책 갔다 왔습니다.. 서울에서도 멀지 않고... 차분히...케익 한 조각에 커피 한잔 마시고 오면 좋겠네요... 가족과 함께..한끼 식사도 괜찮겠고요... 자..즐거운 산책 하셨나요... 더 자세한 ..

드디어, 보타닉 가든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사진이 많기는 많은데.. 고르려니..장난이 아니네요.. 그냥 손에 걸리는 데로.. 그렇게 포스팅 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맛이 있는 곳.. 그러나.. 언제나.. 꽃향기 가득한 곳.. 보타닉 가든으로 떠나 보아요.. 뉴질랜드 시즌2는 계속 됩니다.. 사진을 많이도 찍었..

보타닉 가든이 넓기는 넓은 가 봐요.. 포스팅을 두번에 끝내는 것도 모자라서.. 세번 까지 포스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사진이 많아서,, 대충 추려도 끝이 없네요....... 아련하게 펼쳐진 꽃길을 사뿐히 즈려 밟을 용기가 나지 않아.. 옆으로 조심 조심 피해서 갈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참..부럽죠....

오늘 찾아 볼 곳은.. 오클랜드 시티에서 남부 쪽으로 약 25분이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가든 입니다. 지난 번 뉴질랜드 이야기에서도 한번 다루었던 곳이지만.. 또 다시 보니 .. 감회가 새롭더군요.. 지난 글도 한번 읽어 보세요: http://blog.daum.net/ohmylife/6728989 부제를 의자의 비밀이라고 달았는데.. 왜 그런..

어제에 이어서 2번 째 사진 입니다. 1편은 혹시 못 보신 분을 위하여 사진 맨 아래 링크 해 놓겠습니다. 그윽한 허브향이 가득한 허브 가든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1. 야산에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처럼.. 그렇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2.. #3.. 무지 하게 커다란 엉겅퀴 입니다. 어른 키를 훨씬 넘어 버리는..

뉴질랜드의 광역도시 오클랜드의 남부 마누카우에서 약 30분 정도면 닿을 곳에 있는 워터 가든입니다. 오클랜드에서 1번 모터웨이를 타고 가시다가 두루리에서 내리셔서 와이오꾸 방향으로 십여분만 가시면 오른쪽으로 워터 가든으로 들어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지난 번에도 잠시 말씀 드렸지만, ..

뉴질랜드는 정말로 아름 다운 나라인가? 뉴질랜드는 정말로 살기 좋은 나라인가? 뉴질랜드는 정말로 지상 천국이란 말인가?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물어 봅니다. 저는 뉴질랜드를 속속들이 많이 돌아 다녀봤습니다. 그렇게 다녀야만 하는 그런 곳에 약 2년 정도 있었거든요... 북서쪽 어느 바닷가에서 만..

뉴질랜드에서 녹색은 너무나 친숙한 색깔이다. 대도시를 가도..조용한 시골 마을을 가도.. 눈을 가릴 곳이 없다. 녹색을 피해서 눈을 가릴 곳이 없다. 눈길 닿는 곳 마다..녹색 투성이 이다. 이제는 신경질이 난다. 너무 부러워 신경질이 난다. 회색빛이 연상되는 우리나라의 대도시를 생각하면.. 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