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그냥 무시 해버리자고요.. 짜증나고, 허탈하고, 분노하던 그 6월 24일의 새벽도 지났고.. 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어느새, 월요일이 다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훨훨 털어 버리고, 일상으로 돌아 가야 겠네요.. 일상으로 돌아 가기전.. 마지막으로 스위스 전에 대한 저의 속내를 드러내 봅니다. 어차피 이제는 다 늦은 현실이기는 ..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