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 , #헤이스팅스 ... #혹스만베이... 달리고 달려...무려 9시간 만에 #네이피어 입구에 도착 합니다... 뭐,,오랫만에 만나는 바다에 일행 모두 흥분 모드... 정말 바다색..곱다..경이롭다..경탄이 절로 나옵니다. 새벽에 차안에서 식빵 몇개 먹었을 뿐인데...배 고픈 것은 다 잊고..바다로 뛰어들기 바쁩니다. 2박3일 투어 첫날...벌써 많은 추억꺼리 양산 중... #해밀톤가든 에서 x 밟고 차 매트에 묻혀서 차안에 온통 x냄새. 매트를 세탁 할 떄 까지...오랜 시간 고통.. 오후 3시, 때늦은 점심식사를 길거리 잔디밭에서 #피시앤칩 으로 걸신들린듯 먹어 치우고.. #네이피어 근처 바닷가에서 구입한지 얼마 안된..약정 23개월이나 남은 폰을 바닷물에 적셔서 작동불능 상태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