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그 곳에서도 #테파파 박물관에 가면 세계최대의 초대형 오징어가 전시 되어 있다.. 물론, 오징어 보러 간 것은 아니지만...외계인 처럼 느껴지던 그 오징어를 보면서 술 안주 걱정 없겠다고 생각을 했으니..나도..나다... 새벽 5시30분 출발...몇 군데 거쳐서 오전에 #웰링턴 도착... #케이블카 - #보타닉가든 - #테파파박물관 ..... 좀..정신이 없을 만 하다..오늘의 일정이 반정도 끝났나 보다.. 먼 길 달려 갔더니... 3웰링턴 에서의 체류 시간은 고작...서너시간 밖에는 할애 할 수가 없다.. 아쉽지만..어찌 하랴..낼 모레면 누님이 한국으로 가는 뱅기에 올라야 하는데... 빨리 빨리 일정을 끝내고 #웰링턴 을 벗어 날 수 밖에... 꿈 같은 시간들이 흐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