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저작권법..

 

저작권 법이 강화된  싯점 부터..

요즘 들어 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저작권법 위반으로 대형 법무법인으로 부터 고소 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어제도, 오늘도, 뉴스를 보니 수많은 미성년자 학생까지도 고소 고발을 당하고..

합의금 60만원을 요구 받았다고 하더군요..

저작권..네..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저작권을 중요시 하는 작품들이라면..

좀 더 철저하게 저작권을 침해 당하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누구든지 퍼갈 수 있게 되어 있는 창작물이라면..

그것은 이미 저작권을 포기 한 것입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대로 퍼다 쓰도록 방치 해놓고..

합의금 내라고 하면...저작권을 빙자하여 그 저작물을 강매 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더구나 상대방이 돈 한푼 벌지 못하는 학생이고 미성년자라면...

타켓은 정작 그 저작물에 대해서 보도 듣도 못한 그 보호자라는 이야기 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중요한 창작물이나 저작물이라면..

인터넷이라는 곳에 떠돌지 못하도록 꽁꽁 묶어서 금고속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아무리 위대한 창작물이라도, 그것을 읽어 주거나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한낱 종이장에 불과 하겠지요..

그 소설이..그 사진이..그 창작물이..

순간에 유명해 질 수 있었던 것도..

따지고 보면, 순식간에 세계로 퍼나를 수 있는 바로 그런 학생과 네티즌들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자고 나니 스타가 되어 있었다던가..하는 것도 전부 바로 그런 사람들의 숨은 공로 입니다.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 고발 하기전에..그 공로 부터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전국민을 전과자로 만들려는 음모인가요?

그 누구의 컴퓨터라도..

털어서 먼지 안나올 컴퓨터가 있을까 의심스럽습니다.

퍼나르고, 다운 받는 네티즌을 탓하기전에..

그 저작물에 더 단단히 빗장을 채우라는 이야기 입니다..

" 사진 퍼가면 벌금 백만원 내야 한다"던가..하는 내용을 아주 크게 사진에 박아 넣으라는 이야기 입니다.

사이트 첫페이지를 경고장으로 만들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도 저도 안되면 법이라도 바꾸어 주던지요..

한번 두번은 모르고 할 수 있으니..경고 정도로 그치도록 하고..

우리 국민이 좋아 하는 삼세번 퍼가다 그때 걸리면..

그때 고발 하던지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어째서 경고도 없이 돈부터 달라고 하는지....

 

일괄적인 합의금도 문제 있는 것이지요..

왜..무엇때문에 퍼다 날랐는지..그런것도 세세히 따져 봐야지 되는 것 아닌지요..

 

뭔 넘의 법이...마음대로 퍼가고, 다운 받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그런 것 까지 보호해주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참으로 쉽게 쉽게 돈벌어서 좋겠습니다.

인적드문 골목길에 활짝 열린 금고가 있는데..

그 누구라서 그냥 의연하게 치나칠 수 있을까요?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말지어다.."

 

제 블로그의 모든 글과 사진은 완전 FREE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글을 대통령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온 국민을 무차별 적으로 범죄자로 만들려는 그런 음모를

대통령이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