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뉴질랜드,강아지

어느새..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주위에 감기 걸린 사람들도 많고.. 비염에 고생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날씨가 선선하니..살 맛 나네요........ 그나 저나... 블로그에 대한 반응이 뜨겁지 못해서.. 좀 힘이 떨어 집니다. 뭐..기분 탓이겠지요..... 그냥 편하게 구경 하고 ..

이국의 정취에 취해보는 뉴질랜드 민속촌.. 호익 역사 마을.... 뉴질랜드에서도..광역시 오클랜드 동부쪽에 있는 Howick Historical Village 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민속촌을 연상 하시면 됩니다만.. 이 곳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들의 마을을 재현 한 것이 아니라.. 1830-40년대에 영국을 위해 싸운 사람들..

드디어, 보타닉 가든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사진이 많기는 많은데.. 고르려니..장난이 아니네요.. 그냥 손에 걸리는 데로.. 그렇게 포스팅 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맛이 있는 곳.. 그러나.. 언제나.. 꽃향기 가득한 곳.. 보타닉 가든으로 떠나 보아요.. 뉴질랜드 시즌2는 계속 됩니다.. 사진을 많이도 찍었..

보타닉 가든이 넓기는 넓은 가 봐요.. 포스팅을 두번에 끝내는 것도 모자라서.. 세번 까지 포스팅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사진이 많아서,, 대충 추려도 끝이 없네요....... 아련하게 펼쳐진 꽃길을 사뿐히 즈려 밟을 용기가 나지 않아.. 옆으로 조심 조심 피해서 갈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참..부럽죠....

오늘 찾아 볼 곳은.. 오클랜드 시티에서 남부 쪽으로 약 25분이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가든 입니다. 지난 번 뉴질랜드 이야기에서도 한번 다루었던 곳이지만.. 또 다시 보니 .. 감회가 새롭더군요.. 지난 글도 한번 읽어 보세요: http://blog.daum.net/ohmylife/6728989 부제를 의자의 비밀이라고 달았는데.. 왜 그런..

멋진 경치에 반해서.. 갈매기도 쉬어 간다는..그 곳.. 오클랜드 시티 남쪽.. 오클랜드 공항 인근.. 20번 고속도로.. 마누카우 시티와 광역 오클랜드 시티를 연결해 주는 다리.. 그 유명한 하버 브릿지와 마찬 가지로.. 이 곳도 자동차 전용 다리 입니다. 그러나.. 그 옆에.. 현재의 다리가 생기기 전에 사용..

오클랜드 시내에서 약 30 킬로미터..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 오늘 처럼..폭염이 쏟아 질 때는 달려 가고 싶은 곳.. Long Bay Regional Park... 수천, 수만장의 사진을 찍고.. 몇 날..몇 달의 시간동안.. 그 사진들을 하나씩 꺼내서..고르며.. 리터칭을 하는 것은.. 지루한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나..지난 사..

맹가레 브릿지 바로 옆 입니다.. 페스티발이라고 해서..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아주 조그만 축제 입니다.. 아담한 동네에서 열린... 아담한 축제 입니다... 거창 하지 않은 축제라도..... 스스로 흥에 겨우면 그만 이지요.... 먹꺼리, 볼꺼리, 놀꺼리.. 그리고 사람들...... 완벽한 축제 입니다.... 감사 ..

웨스턴스프링스는 오클랜드의 호수 공원입니다. 예전 뉴질랜드 이야기에서도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는 곳 이기에 자세한 설명 보다는 그림으로 감상 하세요.. 지난 글은.. http://blog.daum.net/ohmylife/5065533 더 많은 사진들은 개인 홈피에 업 하는 중입니다. 다만, 시간이 허락 하지 않아서..아직도 준비중입..

데본 포트 까지 갔다면.. 노스해드를 꼭 들려 보셔야 합니다.. 왜냐면요.. 가까운 곳이거든요.. 데본포트에서 정말 가까운 곳.. 역사적인 몇몇 건물들이 남아 있는 곳..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곳..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하늘이 뚫린 듯이 비가 쏟아 집니다.. 별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