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수도 #웰링턴
드디어 웰링턴에 도착 했다..새벽에 출발한 보람이 있어서..오전 중에 도착....
#페리터미널 과 #케이블 과.. #테파파박물관 을 관람하는 것이.. #웰링턴 에서의 목표다.
#웰링턴은 이번 여행있어서 최남단이다..
이제 부터는 #오클랜드 를 향하여 북으로 북으로 내달리기만 하면 된다...
#웰링턴 의 첫 인상은..아주 좋았다..
날씨 마저 좋아서 그 첫인상이 더 좋았다..
하늘은 파랗고 흰구름 두둥실...거기다 뭔가 오클랜드 보다 더 이국적인 풍경들...
도시 마저도 더 이국적으로 느껴 진다...도시 곳곳 각종 조형물이 넘쳐 나고...
도로를 덮은 거미줄 같은 전깃줄.....버스가 전기로 움직이다 시피 하니..매연이 별로 없어서 일까...
더 깨끗한 이미지....
첫 만남은 항구 도시 이다 보니..항구에서 시작이다...
항구에서 시작한 웰링턴 관광은 케이블카를 타고 보타닉 가든을 방문 하는 것으로..
벌써 목표의 반 정도는 달성 한 듯 싶다...
그렇게 바쁘게 움직였음에도..벌써 12시가 되가려고 한다...
점심 먹는 시간도 아깝다....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고 했는데....일정이 너무 짧아서
마음 놓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니 너무너무..후회 되려고 한다..
아까운 곳..다 지나치게 되고..뉴질랜드 지도를 펼쳐 놓고..지나 온 길에 노란색 긋는 것만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 되고 만듯 싶어서 조금 안타깝기도 하지만....
가상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마음은 뿌듯하다..
어쨌든 조카들에게는 미안할 따름...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여유를 누리며 호사스럽게 여행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다음에는 잘 할께......ㅎㅎㅎ
'뉴질랜드season3'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웰링턴 찍고. #뉴폴리머스 를 향해.. (0) | 2012.02.11 |
---|---|
8.세계에서 가장 큰 오징어가 있는 박물관( #Tepapa )-뉴질랜드 #웰링턴 (0) | 2012.02.07 |
6.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을 향하여( #Anzac-bridge ) (0) | 2012.02.01 |
5.To #웰링턴 ..( #풍력발전소 , #알뜰장터 ) (0) | 2012.01.30 |
4. #네이피어 n #헤이스팅스 ( #Naipier & #Hastings ) (0) | 201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