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의 개들..2편

두리아빠119 2006. 3. 31. 11:11

2편 입니다..

본격적인 글이 시작되기 전에 한말씀 드립니다..

1편이 스크롤이 너무 길어서 불편 하셨었지요..

이번에는 더 길답니다..ㅎㅎ

용서 하소서..

비슷한 내용을 여러편으로 끊어서 올리는 것.. 또한, 도배글로 판단 될 까봐서..

그냥 편수를 줄여서 올리기 위한 방편입니다..

너무 짧은 단편만 읽어 오셨다면..

3초의 기다림에 익숙해 오셨다면..

이제는 장편도 한번 쯤은 읽어 주셔야 합니다..ㅎㅎ

그래 봐야 백장도 안되는 사진이니까요..

사진을 보실 때는 개만 봐서는 안됩니다..

주위의 경치도 같이 보시는 센스가 필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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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편에서 찬밥 신세로 다른 덩치 큰 개들에게 치여 살던 바로 그 아이 입니다..

"에휴..한살이라도 많은 내가 참아야지..."

#2..

그래도 한번 버텨 볼까...

#3

처량한 얼굴로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4..

할 수 없이 제가 가서 관심을 보태 줍니다...

#5..

바로 달려 오는 요녀석..질투의 화신이지요..

#6..

에구...또 찬밥 일세..

#7..

이 정도면 얼짱에 몸짱까지...

#8..

나뭇가지를 가지러 출동....

#9..

흐흐..내가 먼저다....

#10..

수고 했어요....나 잡아 봐라...

 

#11.

집 주위를 어슬렁 되는.....

#12..

간만에 보는 허스키 입니다...ㅎㅎ

#13..

저 모니터 가져 가려고 뻘쭘히 서 있습니다..

가져 갔을려나..?

#14...

#15..

1편에서 봤던 동네 돌아 다니는 개...

#16..

어디 지나다니는 개 없나..? 두리번 거립니다..

#17..

오늘은 그냥 가야 겠군...누군가가 보고 있는 것 같애...

#18..

 

#19..

 

#20..

보타닉 가든에서 만난..멋지게 생긴 세퍼드와 키위 할아버지 입니다..

#21..

#22.

역시 보타닉 가든 입니다..

"아가씨..잠깐..사진 한장 찍읍시다.."

#23..

#24..

주차장을 돌아 나오다 보니..

 

#25..

푸들,치와와, 말티즈..

#26..

고놈들..얼굴은 잘 안보여 주네....

#27..

신호 대기중...

앞차 뒷창문에 살짝 보이는 달마시안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에게는 부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근데, 넘 처량 해 보인다...

어라..차량도 자랑스런 우리의 현대 차 입니다...

#28

비숑 프리제라고 합니다..

사람이나 개나 미용이  개를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짐작 하시겠지요..

 

#29..

1편에 보았던 바닷물에 뛰어 들어 수영을 즐기고..

또 바닷물 먹기를 즐기는 요상한 아이 입니다...

#30..

날씨가 흐려서..사진이 영 아니네요....

물속에서도 리드줄은 필수 이니라......

#31..

오클랜드 공식 해변..미션베이 입니다..

#32..

의젓하게 앉아 있지요..

#33..

#34..

1편에서 보았던 교대로 공을 물고 오는 아이들입니다...

#35..

이까짓 바닷물 쯤이야...

#36...

#37..

이번에는 내 차례군...

#38

메롱..

#39...

#40..

요렇게 얌전히 앉아 있다가 갑자기 몸을 터는 바람에 카메라 렌즈가 바닷물에

젖었습니다...ㅠㅠㅠ

 

#41...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사진만 찍으려면 냅다 도망 가는 얄미움....

#42...

젤 부러웠던 보트 낚시 가는 견공....

#43...

 

#44..

#45

용변 처리용..비닐은 기본....

 

#46..

개와 같이 포즈를 잡아 주는 센스...

 

#47..

블랙이 라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눈 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48..

집중...

#49..

호기심..

$50

 기다림.....

 

#51..

좀 더 기다림..

 

#52..

그리고 포기...

"주는 거야 마는 거야..."

#53..

나두 퍼져 앉을래요..

#54..

체념...

나른한 오후...

 

#55.

아니..뜨거운 오후..그늘밑에서 조는 것이 최고 입니다..

#56..

라브라도 래트리버..

저도..시간만 나면 이렇게 수영을 즐긴답니다..

#57...

 

#58..

복부 비만은 개에게도 문제가 되겠지요..혹시..임신인가?

#59..

 

#60..

푸들...

#61..

#62..

엄마..안아줘요...

#63

 

#64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