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무지하게 좋은 어느날...
귀여운 조카와 함께 찾은 곳입니다.
뉴질랜드에는 도시마다, 엄청난 규모의 보타닉 가든이 있습니다.
이 곳은 오클랜드에 있는 보타닉 가든입니다..
규모는 65 헥타아르라고 하는데..
숫자상으로는 솔직히 감이 와 닿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접 가보면..
그 숫자가 얼마나 커다란 크기를 말하는 것인지 바로 와 닿습니다...
이 곳도 역시...
오클랜드 남부 도시 마누카우의 Manurewa라는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지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종류의 식물이..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푸른 잔디와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가끔씩 현지인들의 야외 결혼식도 볼 수 있는데..
일생에 한번 있는 결혼식..
이런 곳에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1.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 입구 입니다.
이 곳 입구를 통해서 들어 가면 왼쪽에는 간단한 식사나 음료..차등을 마실 수 있는
카페가 나옵니다..
사진 왼쪽에 하얀 옷 입은 여자 아이가 귀여운 조카 입니다..
#2.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도는 중입니다..
#3.
오른쪽으로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푸른 잔디 밭은 언제나 기본입니다..
#4.
저 뒤에 보이는 곳이 전부 가든 입니다..
#8
조그만 연못과 다리가 보입니다..
#9
세계 각지역의 식물과 뉴질랜드 자연 그대로의 토종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시 많은 선인장도 연못과 조화를 이루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10. 누군가가 선인장이나 꽃 이름에 대해서 답글 좀 달아 주었으면 좋겠네요..
#11.
#12..
양귀비의 일종 으로 알고 있습니다..
#13.
#14..
#15..
어린 시절 "용설란" 이라 부르던, 작은 화분속에 자라던 식물 같습니다..
#16..
#17..
뉴질랜드에서 연못과 함께 항상 등장하는 동물..
#18..
파이브 리틀 닥스..라는 뉴질랜드 동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 인듯..
이 아이들도 5마리 였습니다..
#19..
#21..
또 다른 테마가 있는 곳...
#22..
우연히 내가 찍은 사진과..그 다음날 지역 신문에 나온 사진과 일치 한 사진입니다..
#23..
수국 같은데...
#24..
칼라가 완전히 다릅니다..
#25..
#26..
#29..
#30..
조카가 다리 아프다고 업어 달라고 해서..
코스를 줄였습니다..
#31..
잔디 깍으러 가는 중....
#32..
산책로에서 만난..골든 리트리버 랍니다...
#33..
아까 보다는 조금 더 큰 연못 입니다..
#34..
출구는 언제 나오는 겨..?
#35..
뉴질랜드의 솔방울도..우리나라와 똑같습니다..
근데, 왜 송이 버섯은 없는지...
#36..
#37..
#38..
드디어 출구 입니다..
빨리 가서 아이스 커피 마셔야지..
#39..
'뉴질랜드에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의 개들..2편 (0) | 2006.03.31 |
---|---|
뉴질랜드의 개들..개들의 천국..1편 (0) | 2006.03.30 |
뉴질랜드의 워터 가든.. (0) | 2006.03.24 |
뉴질랜드) 숨겨진 정원...Looking Glass Garden (0) | 2006.03.21 |
뉴질랜드의 자동차 번호판은...(스크롤) (0) | 200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