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의 보타닉 가든..꽃의 천국..

두리아빠119 2006. 3. 28. 21:45

날씨 무지하게 좋은 어느날...

귀여운 조카와 함께 찾은 곳입니다.

뉴질랜드에는 도시마다, 엄청난 규모의 보타닉 가든이 있습니다.

이 곳은 오클랜드에 있는 보타닉 가든입니다..

규모는 65 헥타아르라고 하는데..

숫자상으로는 솔직히 감이 와 닿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접 가보면..

그 숫자가 얼마나 커다란 크기를 말하는 것인지 바로 와 닿습니다...

이 곳도 역시...

오클랜드 남부 도시 마누카우의 Manurewa라는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지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종류의 식물이..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푸른 잔디와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가끔씩 현지인들의 야외 결혼식도 볼 수 있는데..

일생에 한번 있는 결혼식..

이런 곳에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1.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 입구 입니다.

이 곳 입구를 통해서 들어 가면 왼쪽에는 간단한 식사나 음료..차등을 마실 수 있는

카페가 나옵니다..

사진 왼쪽에 하얀 옷 입은 여자 아이가 귀여운 조카 입니다..

 

#2.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한바퀴 도는 중입니다..

 

#3.

 오른쪽으로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푸른 잔디 밭은 언제나 기본입니다..

#4.

저 뒤에 보이는 곳이 전부 가든 입니다..

#5.

#6.

#7.

#8

조그만 연못과 다리가 보입니다..

#9

세계 각지역의 식물과 뉴질랜드 자연 그대로의 토종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시 많은 선인장도 연못과 조화를 이루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10. 누군가가 선인장이나 꽃 이름에 대해서 답글 좀 달아 주었으면 좋겠네요..

#11.

 

#12..

양귀비의 일종 으로 알고 있습니다..

#13.

#14..

#15..

어린 시절 "용설란" 이라 부르던, 작은 화분속에 자라던 식물 같습니다..

 

#16..

 

#17..

뉴질랜드에서 연못과 함께 항상 등장하는 동물..

오리 입니다..

#18..

파이브 리틀 닥스..라는 뉴질랜드 동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 인듯..

이 아이들도 5마리 였습니다..

#19..

다리위에서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

 

 

#20..

#21..

또 다른 테마가 있는 곳...

#22..

우연히 내가 찍은 사진과..그 다음날 지역 신문에 나온 사진과 일치 한 사진입니다..

물레방아 입니다..

 

#23..

수국 같은데...

#24..

칼라가 완전히 다릅니다..

#25..

#26..

 

#27.

#28

 

#29..

 

#30..

조카가 다리 아프다고 업어 달라고 해서..

코스를 줄였습니다..

아..힘드네요..

#31..

잔디 깍으러 가는 중....

#32..

산책로에서 만난..골든 리트리버 랍니다...

 

#33..

아까 보다는 조금 더 큰 연못 입니다..

#34..

출구는 언제 나오는 겨..?

 

#35..

뉴질랜드의 솔방울도..우리나라와 똑같습니다..

근데, 왜 송이 버섯은 없는지...

 

#36..

#37..

#38..

드디어 출구 입니다..

빨리 가서 아이스 커피 마셔야지..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