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의 자동차 번호판은...(스크롤)

두리아빠119 2006. 3. 14. 18:23

얼마전이 었던가? 우리나라에서 자동차 번호판 교체 건으로 인하여

인터넷이 후끈 달아 올랐던 적이 있었던 것을 기억 하실 겁니다.

어떤 식으로 문제 해결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도..우리나라 자동차 번호판은 아는 사람만 아는 번호의 조합일 뿐입니다.

숫자 감각 약한 우리들에게..

숫자의 나열은 별 흥미를 주지 못합니다.

녹색 바탕에 하얀 숫자...

 

뉴질랜드의 번호판도 사실 별 것 없습니다.

하얀 바탕에 검은 글씨나, 또는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 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숫자 만이 아닌 알파벳과 숫자를 을 결합하거나 알파벳만을 이용하여,

독특한 개성이 팍팍 튀는 번호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정말 일부분입니다.

일부분만 보더라도 번호판의 다양함에 부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운전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내용의 번호판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사진중에는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것도 몇장 있습니다.

절대로 따라 하시면 안됩니다. 위험 합니다..ㅎㅎ

번호판을 보면서 차 주인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유추 해보시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입니다.

 

우리 번호 판도 한글과 숫자의 조합은 어떨까 합니다.

만약에 우리나라도 그렇게 바뀐다면 제 자동차 번호판은 ♡두리 아빠♡ 일 것입니다.

뭐..일단은 그날이 올 때 까지 사진 감상 하시면서

자신의 자동차 번호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생각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아예 자동차 번호판 예약 카페를 개설 할까요?..

혼자만의 발상이었습니다.

그냥 리플이라도 달아 보시지요..

자신만의 자동차 번호판 말입니다..

 

#1. 맛뵈기로 찍은 현대 자동차 입니다..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