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2편 시작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이틀을 계속 갔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도그쇼나 펫 전람회 하면 보통 2-3번은 기본 이었습니다.
그런데, 2번 가니까..처음에 잘 못 보던 것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긴 좋더군요..
덕분에 아주 럭셔리 한 스탠다드 푸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3편 까지 이어 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애니웨이, 사진 보면서 계속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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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나 다 아시는 골든 래트리버 입니다.
좀 피곤 해 보이지요? 넓고 공기 좋은 곳에서 생활 하다가
꽉막힌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피곤이 몰려 오겠지요..
#2. 처음 보는 견종 이었는데...
The Leonberger 이라는 견입니다. 원산지는 독일이며 대형견입니다.
수: 75센티 이상 65-70 킬로
암:70 센티 이상 50-55 킬로
#3.The Swedish Vallhund 라는 견종 입니다..
체고는 30-33 센티, 체중은 10-14 킬로그램입니다.
#4. 차우 차우 다 아시지요...
거의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이 곳은 아시아 견종을 모아 놓은 부스 였습니다..
#5. 위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부스 입니다..
재패니스 친...일본 원산지... 이 것도 국내 쇼장에 가시면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는 견종입니다.
#.6 ㅎㅎ 쭈굴탱이 샤페이 입니다...쵸코렛 칼라..
#7. 띠디디..아싸..저의 레이다에 푸들이 포착 되었습니다..
저는 완전한 푸들 매니아라서..눈에 불을 키고 찾아 다녔습니다..
국내 쇼장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푸들인데...
여기서는 도합 7마리 정도 본 것 같습니다..
화이트 칼라 스탠다드 푸들입니다..
#8. 세버드 클럽에서 보여주는 세퍼드 쇼 입니다..
원형 불꽃 사이를 뛰어 넘는 세퍼드를 보면, 역시 세퍼드는 세퍼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 따로 있습니다..다음 번에 올려 드리지요...
#9.. 뉴질랜드는 양이 많은 국가 이다 보니, 양몰이 개가 가장 많이 눈에 띄입니다.
아마도 보더 콜리의 일종인 듯...
로토루아 양쇼장에서 눈 빛 하나로 양을 모는 시범을 보면 모두 뒤로 넘어 갑니다..
#10. 비숑프리제...
그나마 푸들과 가까운 견종입니다..
#11 Pemontell Spanish Water Dogs
이 것도 어떻게 보면 푸들과 비슷해 보입니다..
원산지는 스페인일 것 같네요..
#12. 히어링 독이라고 합니다.
주로 귀가 안들리는 분들을 위해 훈련된 견입니다..
국내에서도 가끔 보셨지요? 텔레비젼에도 나오고 그러던데...
#13. 1편에서 보셨던 견종입니다..
The Rhodesian Ridgeback.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14. 장애우를 돕는 견입니다..
휠체어를 같이 끌어 주기도 하고, 눈이 안보이는 분들의 길을 안내 하기도 하고..
국내에서도 비슷한 훈련된 견을 많이 보셨을꺼라 생각 하며 설명 생략 입니다..
한번에 많은 사진을 올리니 스크롤의 압박 때문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조금씩 나누어서 올려야 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더 정확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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