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벌써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한국과는 정반대의 계절인 뉴질랜드의 바닷가 입니다..
가까운 분의 투어 코스 개발에 같이 참여 하며 찾아낸 바닷가 입니다.
피아노라는 영화로 잘 알려진 피하 바닷가를 연상 시키는 검은 모래 사장입니다.
오클랜드 남쪽지방 두루리라는 곳에서 약 20여분 걸리는 Waiuku 근처 바닷가 입니다.
Karioitahi 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나중에 자료를 찾아 본 바에 의하면 아주 작은 돌고래 인 Hector 돌고래가 발견 되는 곳이랍니다.
언덕위에는, 간단한 식사나 커피를 마시면서 바닷가를 바라 볼 수 있는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되기 전에 눈으로나마..더위를 달래 봅시다..
#1..
검은 모래 사장..거침 없는 파도....
#2..
서핑이나 검은 모래 사장을 질주하는 해변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보입니다..
#3..
안전 표시판..
삼각뿔 안으로 들어 가면 차량이 모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4..
하늘은 푸르고...흰구름은 두둥실....
#5..
#6..
#7..
언덕위의 카페 주차장...
#8
주차되어 있는 멋진 차량...
#9
#10
멀리 패러글라이딩도 보이고..
빨간 지붕의 집은 숙박 시설 입니다..
#11
#12..
#13..
저 위에서 자면 잠 잘오겠네요...
#14..
바다가 나를 부른다...
#15
저 아래 모래 사장에는 쿼더 바이크 타는 사람도 보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신다고요?
원판 사진은 따로 올리겠습니다...ㅎㅎ
#16
분위기 최고의 카페 입니다..
#17
쿼더 바이크 타는 사람들 보이시지요...
#18..
#19
#20
종이 비행기가 나뭇가지에 걸렸나 봐요....
#21..
잠자리...
#22
정말 눈부신 하늘 빛 입니다
#23
#24
급하게 다녀온 바닷가라서..
아쉬운 마음에 여름 시즌이 끝난 후 한적한 바닷가를 다시 찾았습니다...
#25
해변 승마..운치 있고..부럽고..
#26..
바다를 전세낸 사람....
#27
달리고 싶다....
#28
다시 해변의 승마..
#29
#30
저 모래 사장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31
최대 줌으로 댕겨 봅니다..
로켓트 발사선인가?...
한 번 달려 보고 싶네요...
#32
4륜 구동이 아니라서 패스 입니다....
#33
검은 빛 모래 사장에 , 파란 하늘이 반사 됩니다..
#34
지칠줄 모르는 바다의 사나이....
#35
이쪽의 끝도 궁금합니다..
#36
바닷속에도 사람들이 보이네요..
#37
승마를 마치려나 봅니다..
#38
또 달려 보고 싶다...
#39
끝에서 달려오는 자동차 한대...부럽네요..
#40
온가족이 피크닉을 나왔습니다..
#41
그저 달리는 것 만으로..모든 피로가 가신다..
#42
#43
#44
또 달려 갑니다...
#45
#46
쿼더 바이크도 달리고..
개도 달리고..
내 마음도 달립니다...
#47
달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뒤돌아 집으로 향합니다..
#48
매서운 모래 바람에...
나무 한그루 없는 민둥산 같은 바닷가 작은 언덕..
폐타이어를 이용 하여, 산의 형태를 보존 하고 있습니다..
#49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뒤돌아 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가 그리울 때..green.. (0) | 2006.05.17 |
---|---|
바다가 그리울 때..yellow... (0) | 2006.05.15 |
뉴질랜드의 박물관... (0) | 2006.05.06 |
뉴질랜드 그레이 하운드 레이싱 클럽 (0) | 2006.04.30 |
사시사철 나비가 춤추는 곳으로 떠나 봅니다.. (0) | 200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