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바다가 그리워질 때는...black

두리아빠119 2006. 5. 11. 21:04

 

무더운 날씨...

벌써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한국과는 정반대의 계절인 뉴질랜드의 바닷가 입니다..

가까운 분의 투어 코스 개발에 같이 참여 하며 찾아낸 바닷가 입니다.

피아노라는 영화로 잘 알려진 피하 바닷가를 연상 시키는 검은 모래 사장입니다.

오클랜드 남쪽지방 두루리라는 곳에서 약 20여분 걸리는 Waiuku 근처 바닷가 입니다.

Karioitahi 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나중에 자료를 찾아 본 바에 의하면 아주 작은 돌고래 인 Hector 돌고래가 발견 되는 곳이랍니다.

언덕위에는, 간단한 식사나 커피를 마시면서 바닷가를 바라 볼 수 있는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되기 전에 눈으로나마..더위를 달래 봅시다..

 

#1..

검은 모래 사장..거침 없는 파도....

 

#2..

서핑이나 검은 모래 사장을 질주하는 해변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보입니다..

 

#3..

안전 표시판..

삼각뿔 안으로 들어 가면 차량이 모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4..

하늘은 푸르고...흰구름은 두둥실....

#5..

검은 모래와 어울리는 녹색 잔디...

#6..

#7..

언덕위의 카페 주차장...

 

 

#8

주차되어 있는 멋진 차량...

 

#9

 

#10

멀리 패러글라이딩도 보이고..

빨간 지붕의 집은 숙박 시설 입니다..

 

#11

 한마리 잠자리 같은....

#12..

착륙..날개 접기...그리고 연인들...

 

#13..

저 위에서 자면 잠 잘오겠네요...

#14..

바다가 나를 부른다...

#15

 

저 아래 모래 사장에는 쿼더 바이크 타는 사람도 보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신다고요?

원판 사진은 따로 올리겠습니다...ㅎㅎ

 

#16

분위기 최고의 카페 입니다..

 

 

#17

쿼더 바이크 타는 사람들 보이시지요...

 

#18..

 

 

#19

 

 

#20

종이 비행기가 나뭇가지에 걸렸나 봐요....

#21..

잠자리...

 

#22

정말 눈부신 하늘 빛 입니다

#23

#24

급하게 다녀온 바닷가라서..

아쉬운 마음에 여름 시즌이 끝난 후 한적한 바닷가를 다시 찾았습니다...

 

#25

해변 승마..운치 있고..부럽고..

 

#26..

바다를 전세낸 사람....

#27

달리고 싶다....

#28

다시 해변의 승마..

#29

#30

 저 모래 사장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31

최대 줌으로 댕겨 봅니다..

로켓트 발사선인가?...

한 번 달려 보고 싶네요...

#32

4륜 구동이 아니라서 패스 입니다....

#33

검은 빛 모래 사장에 , 파란 하늘이 반사 됩니다..

#34

지칠줄 모르는 바다의 사나이....

#35

이쪽의 끝도 궁금합니다..

#36

바닷속에도 사람들이 보이네요..

#37

승마를 마치려나 봅니다..

#38

또 달려 보고 싶다...

#39

끝에서 달려오는 자동차 한대...부럽네요..

#40

온가족이 피크닉을 나왔습니다..

#41

그저 달리는 것 만으로..모든 피로가 가신다..

#42

#43

#44

또 달려 갑니다...

#45

 

#46

쿼더 바이크도 달리고..

개도 달리고..

내 마음도 달립니다...

#47

달리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뒤돌아 집으로 향합니다..

#48

매서운 모래 바람에...

나무 한그루 없는 민둥산 같은 바닷가 작은 언덕..

폐타이어를 이용 하여, 산의 형태를 보존 하고 있습니다..

 

#49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뒤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