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공식 해변..미션베이

뉴질랜드를 여행 하신 분이시라면..또는 오클랜드 사시는 분이라면

미션베이라는 곳..안 가보신분이 없을정도지요.

저녁밥 먹고, 아주 가볍게 찾아 갈 수 있는 곳..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불과 십여분이면 도착 하는 곳입니다.

패키지 여행이나..허니문 여행을 가더라도..

꼭 한번은 들리게 되는 곳...

뉴질랜드에는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바닷가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나고..

젊음이 넘쳐 납니다.

바로 그런 사람 사는 맛을 흠뻑 맛 볼수 있기 때문일까요?

언제 어느때나..

사람 구경 할 수 있는...

오클랜드 공식 해변...

그 곳으로 떠나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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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션베이로 진입 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간단한 음식에..

와인이나..뉴질랜드산 맥주는 어떨까요...

어쨌든 주차장이니까..자동차를 주차 시키겠습니다..

주차요금은 무료 입니다..

 

#2..

숨돌릴 틈도 없이 바로 바닷가로 직진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이라고 하더니..

별로네요..한적해 보이네요..

 

#3..

카메라를 약간 돌려 볼까요..

#4..

앞 바다에는 멋진 요트들이 보입니다..

#5..

무척 뜨거운 날이 었습니다.

그나마 구름이 간간히 햇볕을 막아 주어서, 버틸만 하네요..

 

#6..

 

 

 

#7..

갈매기들도 사람과  함께 어울려서 물놀이 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8..

해변 자체 만으로는 뉴질랜드의 다른 바닷가만은 못하지만..

사람이 그리운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곳입니다..

사람 구경 하고, 그 분위기에 쓸리고 싶은 그런 마음...

#9

해변에 까지 차를 끌고 들어 와서 영업을 하고 있네요..

불법인지, 허가를 받은 건지는 몰라도..

완전히 독점이네요..

윈드써핑..카약등..

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는 다 할 수 있습니다..

 

#10

 

 

#11

주인장 한테 허락 받고 찍은 사진입니다..

광고 많이 해달라고 하던데요..

그러나..전화 번호가 작게 나와서 못알아 보시겠지요..

광고비 안받고는 광고 못해주지....ㅎㅎ

 

#12

멋진 분수대도 있네요..

#13..

사진 찍는다니까..물개의 눈이 휘둥그래지네요..

"카메라 의식 하지 마라.."

 

#14.

멋진 모습..윈드써핑..

 

 

#15..

조금 멀리..

저 뒤에 보이는 섬은 무슨 섬인지 이제는 아시겠지요?

랭기토토섬....입니다.

제 블로그에 너무나 많이 등장 하는 섬입니다

 

#16..

흠..분위기 있어 보이는데요..

근데, 뭘 그리 쳐다 보시나...

 

#17..

궁금해서 그자리로 와 보았습니다,,,

그냥 바다 일 뿐인데...나도 저렇게 분위기 있어 보일려나..

 

#18

사실..미션베이는 질리도록 왔던 곳이라서..

별 다른 신비한 맛은 없습니다.

그냥..

사람 구경 하러  오는 것일 뿐...

#19..

영화관.

아니..킹콩을 상영 한다면..

도대체 언젯적 사진이야?

2005년12월 31일 에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20

거리의 악사도 보이고...

#21

랭기토토 아일랜드...

 

#22

멀리 스카이 타워도 보입니다...

 

#23..

이제는 미션베이를 조금 벗어나겠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누두 비치 입니다..

벌거 벗고, 일광욕 하는 누두 비치..레이디스 비치라고도 하지요..

입장료는 없고..

사진은 찍으면 안됩니다..

저는 용기가 없어서 위에서만 바라다 보았습니다...

#24..

전망대가 있는데..

그 곳에서는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안보이고..

이렇게 멋진 경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5..

저 아래..

풀숲 어딘가에..

그 곳에 있으렸다...

 

#26..

카메라를 꺼내기 민망하니..

먼 바다도 바라다 보고...

 

#27..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짝...(절대로 따라 하지 마세요..사생활 침해로..어찌 될지는 책임 못집니다..)

너무 멀어서 보이지도 않네요....

#28..

한편 전망대 왼쪽은..

조금 강도가 약한 곳입니다..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물놀이 즐기는 정도..

 

#29..

이번에는 전망대 바로 아래..

거북이 처럼 생긴 바위네요...

#30..

에휴,,이정도만 찍고 빠져야지..

혼나겠다....

#31..

이 아저씨..아줌마..문제 입니다..

분위기가 파파라치 분위기지요..

고성능 카메라를 두대씩 가지고...

좌우로 촛점 맞추다가..

내가 내려가니, 얼른 전면 바닷가로 카메라를 돌립니다..

내 카메라가 10배 줌이 었는데..

고성능 망원카메라라면....

뭐 찍으러 간 것일까요..

이 사람들 역시..

몇장찍고..

얼른 차를 타고 떠나 버립니다..

 

#32..

이렇게 경치 좋은데..

경치는 안찍고..

무엇을 찍었을래나...

 

#33.

나는 이게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