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엄청난 폭염속에 시달리고 계시지요..
오늘, 말을 타고 시원하게 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 푸른 초원위를..상상만 해도 시원해 지는 것 같지 않은가요?
두번째 말 이야기 입니다..
#1.
Sunny hill 이라고 지명에 표시 되어 있더군요..
오클랜드를 구석 구석 돌아 다니다 보니..
이렇게 말이 눈에 확 들어 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옷을 입고 있네요..덥다 더워..
#2.
세상사 전부 관심 없이 오직 풀 뜯기에 열중..
#3..
계속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고 있으니..슬쩍 얼굴만 보여 주고..
다시 풀 뜯기
#4..
망아지...말새퀴..ㅎㅎ
#5..
이마에 하트 모양이...나름 느낌이 있네요..
#6..
두시간을 기다렸지만..
절대로 가까이 안오던 야생스런 흑마 무리 입니다..
뉴질랜드의 내쇼날 뱅크 로고에 나오는 바로 그말 같습니다..
#7.
간신히 최대줌으로 댕겨 보지만...
아주 조그맣게 보입니다..
#8..
치사 하다 치사해..
#9..
흑마와 같은 무리...
#10
우리도 카메라에 관심 없으....
#11..
제발..얼굴 한번만 보여 줘라..
#12..
오빠..오빠오빠오빠..나는 어때요?
#13.
#14..
저 멀리 있습니다..
아득히 먼 곳..
말들이 있었습니다..
#15..
말인지 알고 찍었더니..소였습니다..
#16
#17..
참고로 내쇼날뱅크 로고 이미지 입니다..
#18
언뜻 보면 비슷하지요?
#19
결국 다른 곳에서 흑마를 찍습니다..
버터플라이 크리크..
#20
헤어 스타일이...
살짜쿵 멋있는 칼라 입니다..
#21.
펫쇼장에서...
#22
#23..
여기서도 흑마를 찍었습니다..
나름..백마와 흑마..
각자의 멋이 있네요..
백마탄 왕자님만 기다리지 마시고..
흑마탄 왕자님도 기다리신다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 지겠지요..
잘 생각 하세요..
#24.
어라..회색빛도 괜찮네요..
#25..
오빠..나는 어때...
#26.
싫음 말고....
너 말고..저 위에 집이 더 멋있다..
#27..
흥..삐졌스...
#28..
헉..저위에서 출연해야 하는데..
왜 여기 있는 거야....
#29
#30
우리나라에도 살살 불고 있는 승마와...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조그만 말입니다..
조랑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아주 귀엽지요..
#31
승마 하기 위한 각종 승마 도구 입니다..
제데로 갖추려면 역시..
머니가 있어야 하겠지요..
#32
흠..말이 없으니..
일단은 나무 휀스위에 말안장을 얹어 놓고..
연습 부터 해야 겠네요...
#33.
아이쿠..깜딱이야..
너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타나는거야..
히히힝..
애교로 봐주세요..
이래뵈도..백마 아닙니까?
내가 백마라고요..
#34
정말 귀여운 말과 소녀 이지요..
#35
그러게 말이라우..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36
정말 이쁘긴 이쁜가벼..
전부다 말과 소녀만 쳐다 보고 있네요..
#37..
흥..나 삐졌스....
#38..
나도 좀 봐주세요..
#39..
이 정도면 한 미모 하는데....
다들 관심도 없고...
#40
나도 살짜쿵 삐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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