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말이야기..따그닥..따그닥..2

두리아빠119 2006. 8. 9. 20:01

하루 하루..

엄청난 폭염속에 시달리고 계시지요..

오늘, 말을 타고 시원하게 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 푸른 초원위를..상상만 해도 시원해 지는 것 같지 않은가요?

두번째 말 이야기 입니다..

 

#1.

Sunny hill 이라고 지명에 표시 되어 있더군요..

오클랜드를 구석 구석 돌아 다니다 보니..

이렇게 말이 눈에 확 들어 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옷을 입고 있네요..덥다 더워..

 

 

 

#2.

세상사 전부 관심 없이 오직 풀 뜯기에 열중..

 

 

#3..

계속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고 있으니..슬쩍 얼굴만 보여 주고..

다시 풀 뜯기

 

#4..

망아지...말새퀴..ㅎㅎ

 

#5..

이마에 하트 모양이...나름 느낌이 있네요..

 

 

#6..

두시간을 기다렸지만..

절대로 가까이 안오던 야생스런 흑마 무리 입니다..

뉴질랜드의 내쇼날 뱅크 로고에 나오는 바로 그말 같습니다..

 

#7.

간신히 최대줌으로 댕겨 보지만...

아주 조그맣게 보입니다..

 

#8..

치사 하다 치사해..

 

#9..

흑마와 같은 무리...

 

#10

우리도 카메라에 관심 없으....

 

#11..

제발..얼굴 한번만 보여 줘라..

 

#12..

오빠..오빠오빠오빠..나는 어때요?

 

#13.

 

#14..

저 멀리 있습니다..

아득히 먼 곳..

말들이 있었습니다..

 

#15..

말인지 알고 찍었더니..소였습니다..

 

#16

 

 

#17..

참고로 내쇼날뱅크 로고 이미지 입니다..

 

   

 

 

#18

언뜻 보면 비슷하지요?

 

 

#19

결국 다른 곳에서 흑마를 찍습니다..

버터플라이 크리크..

 

#20

헤어 스타일이...

살짜쿵 멋있는 칼라 입니다..

 

#21.

펫쇼장에서...

 

#22

 

#23..

여기서도 흑마를 찍었습니다..

나름..백마와 흑마..

각자의 멋이 있네요..

백마탄 왕자님만 기다리지 마시고..

흑마탄 왕자님도 기다리신다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 지겠지요..

잘 생각 하세요..

 

#24.

어라..회색빛도 괜찮네요..

 

 

#25..

오빠..나는 어때...

 

#26.

싫음 말고....

너 말고..저 위에 집이 더 멋있다..

 

#27..

흥..삐졌스...

 

#28..

헉..저위에서 출연해야 하는데..

왜 여기 있는 거야....

 

#29

 

#30

우리나라에도 살살 불고 있는 승마와...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조그만 말입니다..

조랑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아주 귀엽지요..

 

#31

승마 하기 위한 각종 승마 도구 입니다..

제데로 갖추려면 역시..

머니가 있어야 하겠지요..

 

#32

흠..말이 없으니..

일단은 나무 휀스위에 말안장을 얹어 놓고..

연습 부터 해야 겠네요...

 

#33.

아이쿠..깜딱이야..

너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타나는거야..

히히힝..

애교로 봐주세요..

이래뵈도..백마 아닙니까?

내가 백마라고요..

 

#34

정말 귀여운 말과 소녀 이지요..

 

 

#35

그러게 말이라우..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36

정말 이쁘긴 이쁜가벼..

전부다 말과 소녀만 쳐다 보고 있네요..

 

#37..

흥..나 삐졌스....

 

#38..

나도 좀 봐주세요..

 

#39..

이 정도면 한 미모 하는데....

다들 관심도 없고...

 

#40

나도 살짜쿵 삐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