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말이야기..히히힝..푸우,,,,

두리아빠119 2006. 8. 10. 20:17

 

조카 친구네 집입니다..

꽤 유명한 경주마 선수 였는데..

이제는 은퇴후..

명품마를 브리딩 하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엄청 날씬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의 모습으로는 그 시절이 상상이 가지 않더군요..

어쨌든..

그 부부의 소망은..

자신들이 브리딩한 경주마가..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를 바랄 뿐입니다..

대단한 말이 배출되면..

당연히, 명예와 돈이 따라 온다고 하지요..

몇 헥타아르인지는 기억에 나지 않네요..

엄청 넓은 목장이 부럽기만 했습니다.

목장안에..

작은 개천이 있는데..

팔뚝만한 굵기의 자연산 뱀장어가 잡힌다고 합니다..

다음에 날잡아서 하루 캠핑하면서 장어 구이 실컷 먹고 오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기회가 안오네요..

다음에 뉴질에 가면 꼭..

그 곳으로 캠핑 가렵니다..

 

#1.

넓은 목장에..

말 몇마리 안보이던데요..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말 같이 대형동물들에게는 저 정도의 공간이 필요 한 것이겠지요..

 

 

#2..

 

 

#3

 

#4

 

#5

 

#6

 

#7

 

#8

주인이 다가 가자..

눈을 돌려 살짝쿵 쳐다 보네요..

 

#9

은퇴후..편안한 여생을 보내고 있는 백마 입니다..

원래 백마는 회색빛 말이 탈색이 이루어 지는 과정이라고 하지요..

30 살이나 먹은 늙은 말입니다..

허리가 약간 쳐져 있다고 합니다..

 

#10

얼굴은 아직 팔팔한 젊은 청춘 처럼 보이는데요..

 

#11

 

#12..

그래..니 얘기 하는 거야...

 

#13

주인이 다가 갈 때 까지..

정신 없이 풀을 뜯고 있는 척 하지만..

 

#14..

눈으로는 벌써 주인을 반기고 있습니다..

 

#15..

저 뒤에서 왔습니다..

살림집도 있고..

 

#16

 

#17

 

#18

 

#19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 하는 것일까요?

 

#20

그래..거기 목을 좀 긁어 달란 말이에요..

 

#21

 

 

#22

말에 대한 설명을 듣기는 하였지만..

솔직히..

뭔소리 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가까이서 보니 더 멋있고..

탐스러울 뿐..

온순하게 보입니다..

 

 

#23

그 넘 잘 생겼다..

 

#24

날렵하게 생겼지요?

 

#25

주인 아줌마를 따라 다니는...멋진말..

 

#26

그만 쫓아 다녀라..기다려...

 

 

이제는 다시 펫쇼장입니다...

#27

 

 

#28

시끄러운 인파속에서도 무심히 식사중입니다..

하긴..저 커다란 몸을 유지 하려면 열심히 먹어야 겠지요..

 

 

#29..

아..전편에 포즈 잡아 주던 그 소녀 이네요..

 

 

 

#30

 

 

#31..

그 넘도 ..참 잘 생겼네요..

 

#32

 

#33

마냥 신기하기만 한 아이들..

 

#34..

웬만한 대형견 만한 말입니다..

 

 

#35

 

#36

윤기가 좔좔 흐르는 아름다운 바디라인...

 

오늘 까지 말 시리즈 끝내려고 했는데..

찾아 보니 아직 더 남아 있습니다..

한 번에 다 올리자니..

너무 로딩 시간이 길어 질 것 같아서 ..

이만 자릅니다..

절취선&x-----------------------------------------------x& 절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