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뉴질랜드,강아지

심심한 일요일.. 가까운 동네를 어슬렁 거려봅니다.. 도시와 농촌의 복합지역이면서.. 가까운 곳에 한강이 흐르다 보니.. 철새들이 제법 많이 내려 않는 곳입니다..

그냥 이뿌니 사진 올려 봅니다..

오랫만에 막내딸 곰수니 사진 올립니다.. 강쥐들도 가끔씩은 치아의 상태를 체크 해서 스켈링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그 스켈링 비용이 꽤 비싸다는 것..7만원이나 한답니다.. 더구나, 사람과는 달리 전신마취를 시켜야 하지요.. 그렇게 스켈링을 하고 온날.. 피곤해 죽겠는데.. 자꾸만 카메라를 ..

어제보다는 맑지 못하지만.. 그래도 둥근 대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보름달 보고 소원 성취 하시고.. 대박 나세요.. #1. #2. 달사진 찍는 것이 생각 만큼 쉽지는 않네요.. 날씨가 흐려서 인지..달의 색이 붉은 빛이 많이 감돕니다.. #3. #4. #5. #6 #7 #8 #9. 달사진 찍으려다가 가로등만 찍고 있습니다.. #10.. 빛 ..

막바지 연휴 휴가.. 친구가 운영하는 화원에서 마음껏 찍어 봤습니다.. 꽃이름은 잘 모른답니다.. 그냥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우중충한 바깥세상과는 달리.. 그 곳은 무릉도원 이었습니다.. 촬영렌즈..니콘 MF 75-150 F3.5 E시리즈 + 올림14-42 + 시그마55-200 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2월8일 오후 6시경.. 방금 전입니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시커먼 연기가 동네를 가득 덮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일명 삼성당 이라는 동네 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만, 창고겸 공장으로 쓰이는 건물 내부가 거의 완전 소실 되었습..

새로운 카메라를 영입 하고나서.. 사진찍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그런데.. 역시나..이것 저것 사고 싶은 게 많아서 큰일입니다.. 카메라..취미생활로 비추천입니다.. 남들 따라 할려면 돈이 억수로 들어갑니다.. 그냥 만족 하면서 내공이나 키워 나갈 수 밖에요.. 마음을 다잡아 보아도.. 아쉬움은 항..

정말 어이 없게도..얼마전 부터 나훈아라는 국내 최고 거물급 가수에 대한 각종 해괴한 루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어제, 그분이 직접적으로 기자 분들을 모아 놓고 기자회견을 해서 그 의혹을 떨쳐 버리기 위해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기자 회견 을 자청 한 것만으로도 모든 루머는 먼지 처..

포스팅 하는 사진이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디지탈 시대에 맞지 않는 필카라서 그런지..색상이나 밝기 같은 것을 조절 해봐도.. 더 이상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네요.. 오히려 그냥 종이 사진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네요.. 스캐너가 별로 안좋아서 그런가? 보정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부모님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나신지 어언 15년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님 역시...무작정 사진 찍기 좋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찍어 놓으신 사진들이 고스란히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디지탈 세대가 아닌 아날로그 세대다 보니.. 전부 필카로 찍은 사진들 뿐입니다.. 그 사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