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 따라 달라지는 가로수의 삶. 봄이 시작 된 후..고양시 곳곳에서 가로수및 공원 재정비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보도블럭을 걷어 내고,,가로수 부분만을 남기고 콘크리트 작업을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그냥 보기만 해도 숨이 탁 막혀서.. 가로수들이 어찌 생존을 할 것인지 답답 할 뿐입니다.. 고양시에.. Review·Proposition·Idea·Issue 2007.06.04
내 다시 태어 난다면.... 어느 따뜻한 봄날.. 꽃바람 쐬러 산책 나가서 만났던..아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운명 지어 지는 그런 인간의 삶을 보게 되었습니다... #1. 기다림.. 너에게서 낯선 냄새가 난다.. #2. 첫 만남....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종류?.. "넌..도대체 누구냐?" #3..들이 대기.. 일단, 들이 대 보자..향긋한 냄새... .. Dog life(곰수니) 2007.05.24
FTA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보며.. 하루도 빠짐 없이..신문과 방송에서는 FTA에 관한 소식이 빠지는 날이 없습니다. 찬성과 반대.. 마치 양날 검과 같이.. 소금장사 와 우산 장사 두 아들을 둔 엄마의 심정과도 같이.. 찬반 논란이 끊임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관련 기사들을 읽다 보면.. 무엇인가? 한참 빠진 느낌.. FTA? 경제라는 두 글.. Review·Proposition·Idea·Issue 2007.04.04
여자들도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와이프와 아이들 2명을 합하여 4식구 밖에 안되는데도.. 세면대가 넘 자주 막히는 것 같습니다. 식구가 더 많은 집들은 더 자주 막히겠지요? 파이프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들이 쌓이다 보면 세면대에 물이 졸졸 빠지게 되어 성질 급한 사람들은 짜증이 나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막힐 때 마다.. 파이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3.09
교복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인터넷을 포함, 각종 일간지및 방송사에서 뉴스꺼리로 삼았던 교복값 담합 문제가 소리도 없이 사라져 버린듯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냄비 끓듯 끓어 넘치고 말면 그만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문제는 입학식이 시작된 지금 부터가 더 큰 문제 입니다. 오늘 저녁을 먹으며, 중학교 .. Review·Proposition·Idea·Issue 2007.03.02
초보운전) 차선 바꾸기 마냥 길 것만 같았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따뜻한 봄이 벌써 가까이 다가 왔네요..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피고, 거리로 나가 봅시다. 오늘의 주제는 초보운전에 관한 글입니다.. 소재는 차선 바꾸기 이고요.. 지난 글 중에 전진주차를 비롯하여 주차 3종 세트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초보 운전자에게..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21
부서지는 시민의식..(공공기물 파괴) 작년 10월 27일 부터 고양시에 중앙 버스 전용차로제(BRT)가 시행 되었습니다.. 지하철 3호선 시작점인 대화역 부터 시작 해서 서울 수색 까지 이어지는 15.6킬로미터의 구간.. 약 30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BRT가 시행 되고 얼마 안되서 버스 정류소에 설치된 유리창이 파손 된 것을 보게 .. Review·Proposition·Idea·Issue 2007.02.04
산타 믿으면 멍텅구리래요.. 우리집의 막내딸은 이번이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입니다.. 내년이 되면 중학생이 될 나이 이지요.. 그러나, 오늘 날 까지도..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고 있을 정도로 순진한 아이랍니다. 그런데, 저녁 먹고 휴식을 취하면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생뚱맞게도 질문을 던집니다.. "아빠..산타 할아버..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25
워킹홀리데이 생각해 보고 떠나자.. 새로운 일을 하다 보니.. 블로그에 시간을 투자 할 시간이 점점 줄어 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진작 부터 하고 싶었던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저만의 생각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의 글을 읽고, 어떤 판단을 내리던지.. 그 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입니.. 뉴질랜드에서는.. 2006.12.11
내가 미치도록 사랑 했던 강쥐들 모음..3 날씨가 추워지면 더 생각 나는 녀석들입니다. 패딩 점퍼를 뒤집어 쓰고 개구장이 처럼 뛰어 다니던 두리의 모습은 더 더욱 머릿속에 선명하게 묻어 납니다...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 하느라.. 블로그에 대한 충성심이 많이 약해 질 수 밖에 없답니다. 조그만 일이든, 큰 일이든, 머리 아픈 것은 다 똑같은..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