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소식..저! 아직 살아 있어요.^^ 뉴질랜드 입니다.. 어느새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지 모르겠네요.. 매일 똑같은 일상의 연속에서 벗어난지..한달만에 가끔식은 그 시간이 그리워집니다.. 아니, 겨우 한달이 흘렀을뿐인데.... 아련하게 느껴지는 것은 또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밤을 꼬박 새.. 피시방에서.. 2003.06.09
머나먼 외출 오랫만입니다... 그리고 죄송스럽고요.. 제가 피방을 한지 만 24개월 만에 정말 머나먼 곳으로 외출을 합니다. 지난 24개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피방을 운영해왔었는데, 급작스런 외출이라? 의아해 하실 분도 적지 않겠군요..지난번 냉장고 사건 이후 이빨이 없어도 잇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발견.. 피시방에서.. 2003.06.09
소화기 점검 나왔어요... 오늘 이야기는 꼭 피방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리고 어제 오늘의 이야기도 아니이다.. 시정 되었어도 벌써 여러번 시정 되어야 할 문제 이건만..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타나서는 성질을 긁어 대는 이야기 이다. 왕짜증 나는 이야기........ 어느날 이던가? 아마도 작년 이맘 때쯤 이었던 것 같다.. 그날은 전..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 이렇게 시작했다...1 흠.....쑥스럽습니다..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꼭 글을 올려야지 하면서 마음을 먹지만, 집에 돌아 와서 인터넷 써핑을 좀 하다 보면 쏟아 지는 잠 때문에 내일 내일 미루기를 벌써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이제는 완연한 봄으로 접어 들겠군요..벌써 인터넷 어느 게시판에서는 벗.. 피시방에서.. 2003.06.09
아.....! 게으름.... 엄청난 게으름입니다... 내일, 내일..... 미룬지 어언 서너달이 되었군요.. 언제 다음 글을 쓰냐고 재촉 메일도 많이 받았지만.. 한번 길들여진 게으름에서 쉽사리 빠져 나올 수가 없더군요... 그 사이...저는 한국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일년 만에 찾은 우리나라.. 일년 전 보다 훨씬 많은 변화가 있더군요..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 이렇게 시작했다...3 저 아래 아래에 이어서 3편입니다... 지난번에 컴터를 계약 하기 위해 용산을 헤메고 다니다가, 마음을 바꾸어서 지역에 있는 컴터 회사를 찾게 되었다고 하였지요..거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 지역 정보지에 나온 가장 그럴 싸한 회사를 찾았다.. 집과 가게를 계약 한 .. 피시방에서.. 2003.06.09
가격 올리기...... 안녕하세요? 벌써 몇개월이 후다닥 흘렀군요.... 저는 지난 주에 귀국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새벽, 인천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밴 택시를 탔는데...6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몇마디 하고 5만 5천원에 흥정을 끝내고 주차장을 벗어 나자 마자 안개에 휩싸였습니다.. 아 ! 순간적으로 쫄았습니다.. 다른 차.. 피시방에서.. 2003.06.09
왼손, 오른손의 법칙. 어느새 회원 숫자가 140명이 되었습니다. 제가 중대장이 된 기분이네요.. 언젠가는 회원 숫자가 대대급, 연대급. 사단급이 되서 저도 사단장이 되고 싶네요..한마디로 별을 다는 것이지요.. 숫자가 뭐가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글을 쓰는 입장이 되다보니 하루 하루 회원들이 늘어나면 기분은 아주.. 피시방에서.. 2003.06.09
피방 쥔은 선도부장.... 피시방쥔은 정말 여러가지를 해야 하는 슈퍼맨이어야 한다... 일단 카운터에 앉아서 계산하고 하는 간단한 일부터 시작해서......사실은 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계산원, 청소부,컴A/S요원,파워유저,인터넷및 컴교육 강사,세무신고,서빙,피시방 설비 관리, 거기다가 하나 더붙여서 청소년 선도까지........ 피시방에서.. 2003.06.09
라이타 가져 가기.. "어서 오세요" "자리 하나 주세요." "뭐 하실 거지요?" "그냥 스타나 하려고요.." "네, 이쪽으로 앉으세요.." 잘 모르는 손님이 들어오고 자리를 배정하기 까지의 일상적인 대화이다. 물론, 자주 오는 손님의 경우 주로 무엇을 하는지를 알기에 거의 필요 없는 대화이다. 더구나 자주 오는 손님들의 경우 주.. 피시방에서.. 200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