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악마.... 예전부터 홈페이지에 관심도 많았고 허접하나마 여러개 만든 경험이 있던 차에, 인터넷의 첨병이라는 피방을 하면서 홈페이지 하나 없어서야 되겠는가..라는 생각에 급하게 홈페이지 작업에 들어갔다. 물론, 또 다른 이유도 있었다. 피방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편하게 피방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좀 더 ..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에서 자는 사람들... 월요일 새벽이 되면 이상하리 만치 자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토요일 일요일 실컷 놀고 술에 쩔은 사람 몇몇이 새벽녁에 피방에 들어온다.. 그리고는 자리에 앉는다.. "어서 오세요..뭐하실 껀가요?" " 아무 거나 할껀데, 아무 자리나 앉으면 되지요?" 되도록이면 카운터에서 먼 자리..멀다고 해봤자 피방 ..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과 컵라면 피시방 하면 절대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바로 네티즌의 영양식 컵라면이 아니겠는가? 요즘같은 여름보다는 추운겨울에 먹는 따뜻한 컵라면이 제격이지만, 특별난 먹거리가 없는 한은 피시방에서의 컵라면의 입지는 확고한 것이다..우리집에도 여러 종류의 컵라면이 있다. 삼양 컵라.. 피시방에서.. 2003.06.09
채팅하기 지난 칼럼에 잠시 등장해서 성인채팅 사이트 찾아 달라던 손님이야기 이다. 이 손님은 우리집에서 거의 매일밤을 지새운다. 그렇다고,,뭐, 백수는 아니다. 잠깐 일이 없어서 공백기간을 가질 뿐인데, 집에 있자니 심심해서 피방에 나오는 것이다. 이 손님이 처음에 왔을 때는 주로 스타크래프트를 하였.. 피시방에서.. 2003.06.09
디투 확장팩.. 공백기에 접어든듯하다.. 아니, 권태기에 접어 들었나보다.. 어떤 일이든지 권태기가 있는 것인가? 글 쓰는 일에도 적용되는 이야기 인가? 예정된 시간에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핑계일 따름인가? 우리 피무벌 독자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오늘의 이야기는 별로 재미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 피시방에서.. 2003.06.09
위험한 아이들... 한미르.. 그냥 주소창에 한글로 써넣고 엔터를 치면 한미르 검색 사이트로 들어가게 된다. 윗부분 왼쪽에 보면 만화라는 분류가 있다. 그곳을 클릭 하면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라고 나온다. 당근, 회원가입이 되어있다면 바로 만화를 볼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다시 만화 방으로 들어가면 액션,드라마.. 피시방에서.. 2003.06.09
담배 안팔기.. 7월1일 부로 피방에서의 담배 판매가 금지 되었다. 뭐, 잘돼자고 만든 법이려니 하면 토 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괜히 웃음이 나오려고 한다. 대부분의 피방에서 담배를 팔아서 막대한 이익을 남긴다거나, 아니면 최소한의 마진이라도 남아서 담배를 파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심.. 피시방에서.. 2003.06.09
떡밥 먹은 가물치... 도망,,그 후유증 18번에서 포트리스 하는 사람이 있다..지금 까지 계산 금액이 13,000원.. 자꾸 얼마 나왔는지 물어본다...예전에 한번 왔던 사람 같기는 한데... 무척 신경쓰인다..중간 계산 하자고 할까? 지난번 도망 사건 이후 사람 의심하는 버릇이 증폭 된것 같다..이러지 말아야지... 잠깐 재털이를 비.. 피시방에서.. 2003.06.09
수표도 돈인데... 이건 손님이 아니고 놈이다. 나를 엿먹이려는 넘이다. 아, 글쎄 한시간 천원하는 곳에 와서 한시간 하고 십만원 짜리 수표를 내지 않는가? 날씨 더운데 더 보태주는 인간이라니.... 짜증이 폭발 할 뻔 했지만..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이서 해주세요, 신분증도 보여 주시고요.." "만원은 천원 짜리로 주세..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 이렇게 시작했다...2 잡소리 없이 계속 이어 집니다.. 가게 자리를 가계약 하고 곧 바로 컴터 앞에 앉았다. 워드 프로그램에서 일정표를 프린트 한다음..계획을 세우기 시작 했다. 이제 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속에 무엇을 먼저 하여야 할 지 막막함이 몰려 오는 것 같았다. 일단 오픈 날짜를 표시를 하였다. 최소한 방학 중에 .. 피시방에서.. 200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