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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 나오는 바닷가( #Hotwater-beach )2.

#핫워터비치.. 삽 한자루 가지고 가면 온천을 할 수 있는 신기한 곳...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뜨거운 물이 솟아 나옵니다...그러나, 기회는 단 한번... 물이 빠지는 간조에 맞춰야 합니다... 바글바글...온나라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재미있는 추억이 저절로 생겨 나는 곳... 그 곳으로 떠나 갑니다... 이것저것...파라솔에 비치 의자 까지 챙겨 갔지만...다 필요 없네요.. 그저 삽한자루면 충분 한 것을...ㅎㅎㅎㅎㅎ 포인트만 잘 숙지 하고...물이 완전히 빠지기 전에 자리 잡고 서 있어야 합니다... 물이 빠지기 시작 하면 포인트는 벌써 자리가 없을 정도.... 물의 온도는 상당 합니다... 바닷물을 밟고 있다가 온천물을 밟으면 발이 뜨거워서 견디기 힘들 정도 입니다.. 자리 좋은데 잡은 ..

뉴질랜드season3 2012.04.13

바닷가에서 온천이 나온다고요?( #Hotwater-beach)1.

준비물은 수영복과 삽 한자루... 단지..삽 만 있으면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세시간 정도면 도착 하는 곳..... 바닷가 모래사장을 파면 뜨거운 온천물이 펑펑 솟아 오릅니다.. 그 곳으로 떠나 가 볼까요... #핫워터비치 .... hot water beach........... 주의 할 사항은...밀물 시간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밀물 시간 보다 일찍 도착 해서..남는 시간 동안..점심도 먹고...낮잠도 자고... 동네 구경도 했습니다.. 아래 링크 들어 가시면 물때를 알 수 있어요.. 아마도 타우랑아의 물때를 보시면 될겁니다... http://home.nzcity.co.nz/weather/tide_summary.aspx 한번에 다 쓰려고 했지만 ...사진이 많다 보니..글..

뉴질랜드season3 2012.04.12

#뉴질랜드장터 ( #맹가레 #토요장터 )

반짝 열렸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게으른 사람은 도저히 그 존재 조차도 모르는 토요일 오전에만 열리는 #토요마켓 #Mangere market.. 예전에 #뉴질랜드 살 때는 토끼 먹이 사러 토요일 마다 들렸던 곳입니다... 이 곳에 가서 5불만 주면 당근이나 사과를 한자루 씩 사올 수 있었거든요... 그렇게 사온 당근이나 사과를 사람이 먹기도 하고... 토끼들에게 먹이로 주기도 하였었는데... 지척에 두고도 관심이 멀어지니..이번에는 단 한차례... 그 것도 장이 다 끝날 무렵 들렸을 뿐입니다.....꼬치 구이나 핫도그 같은 맛있는 음식도 못먹어 보고.. 후다닥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과일은 정말 쌉니다.. 생긴 것은 못생겼어도 당도는 어찌 그리 엄청나게 달까요...... 그래도 환율 때문에 마음놓..

뉴질랜드season3 2012.04.04

#맹가레도메인 ( #Mangere Domain) 오클랜드의 또 다른 관점..

뉴질랜드 관광 코스중... 오클랜드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마운틴 이든과 원트리 힐 입니다.... 그 곳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반대로 그 곳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곳... 오늘 간 곳은 오클랜드 남부도시 #마누카우 ... #맹가레 지역.. 가장 높은 곳 입니다...Mt. Mangere 두개의 분화구가 있고...두개의 산 정상이 있습니다... 그 곳에 오르면 오클랜드 시내 높은 곳이 마주 바라다 보입니다.. 맹가레 지역도 한눈에 볼 수 있고요... 가장 좋은 점은 뭐니 뭐니 해도..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여유로움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마운틴이든 이나 #스카이타워 에서 이쪽을 바라다 보다가... 반대로 이 곳 3마운틴맹가레 에서 반대로 그쪽을 바라다..

뉴질랜드season3 2012.03.27

#낚시 하러..쓩,,,( #뉴질랜드 )

#뉴질랜드 조카들과 아들을 데리고. 대충 집에 있는 낚시 장비 챙겨서 미션베이 가는 길 중간.. #켈리탈튼 수족관 근처로 낚시를 떠납니다.. 집에 있는 과자 챙기고..수건 몇개 챙기고... 출발 고고씽..~~~~ 고기를 잡으러..바다로 갈까요..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요...♪ 항상 기대감이 가득 합니다... 자 떠 나자....... 요즘은 좀 바빠져서 블로그 포스팅 하기도 만만치 않네요... 아직도 사진은 많이 남아 있는데....아자! 아자~ 힘내서 좀 더 많은 사진과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season3 2012.03.21

#피하 비치... #ThePiha beach.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쪽 바다..그 유명한 3피하비치 지난 번 포스팅에도 피하비치가 있습니다..사진은 그때가 더 좋습니다.. http://blog.daum.net/ohmylife/13725702 역시 사진은 날씨 좋을 때 찍는 것이 진리 입니다.... 이번에는 오로지 지난 번에 못 찍었던 #일몰사진 을 찍기 위함이었는데.. 구름이 많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냥 추억만 남기고 왔어요.. 아쉽지만...아쉬운데로...추억은 남았으니 그게 어딘가요? 나름대로 멋진 하루 입니다... 수년전에 갔던 그 바닷가 그대로의 모습... 물론,,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변한 것은 사람들뿐.... 그 바닷가..그 바닷물...그 바위 그대로 이다... 다음에 다시 찾아 왔을 때도 그 모습 그..

뉴질랜드season3 2012.03.07

영화 #피아노 촬영지 ... #Karekare-beach

#Karekare beach... #카레카레비치 ..오클랜드 서쪽 바다...검은 모래 사장... 끝없이 펼쳐진 장엄한 풍경에 한번 놀라고... 그 유명한 영화 피아노의 촬영지 였다는 것에 두번 놀라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닷가 전부를 전세낸 기분에 세번 놀랍니다... 그 동안은 #피하비치 가 #피아노촬영지 라고 알았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비교를 해보니 잘못된 정보 였군요.... 영화와 사진의 정확한 싱크로율은 보면서 판단 하세요.... 자 떠나 볼까요... 사진은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바라다 보면 그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할까요? 한 곳의 장소에서 수백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아쉽게도 그 모든 장면을 실제 처럼 찍지는 못했습니다..짜집기 하고 편집 한다고 해도 그 실제의..

뉴질랜드season3 2012.02.29

오클랜드 서쪽 바다의 관문. #Arataki 비지터 센타..

영화 피아노의 촬영지... #Karekare beach #카레카레 비치...또는 #카레케어비치... 지금까지는 피하 비치를 피아노의 촬영지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고..영화를 다시한번 더 보니 이곳이 맞네요.... 오클랜드 서쪽...검은모래사장...광활한 비치... 파도가 엄청 센 곳.....바로 그곳 입니다.. 오늘은 서쪽 바다로 가기 위한 관문...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 입니다.. 아...비지터 센터 가기전에 오클랜드 서쪽지역인 뉴린에 있는 린몰쇼핑센터를 잠시 들립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공사중인 곳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그 곳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기 위함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뉴질랜드 공사 현장 이모 저모.... http://blog.daum.net/ohmylife/1372..

뉴질랜드season3 2012.02.21

#뉴폴리머스 ( #NewPlymouth )에서 오클랜드로...

어느 덧..2박3일 거친 여행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 #해밀턴 - #타우포 - #네이피어 - #헤이스팅스 - #웰링턴 - #하웨라 - #뉴폴리머스.. 집떠난지 한달은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삼일째 접어 들었으니....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것을 절실히 체험들 했을 겁니다..ㅎㅎ 저는 운전 하는 것이 재미 있네요...오랫만에 장거리 뛰었더니..피곤한 것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빨리 여행을 마치고 푹 쉬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빨리 빨리 오클랜드를 향하여 달려야 겠어요.... 드디어 추억의 2박3일 여행 끝... 다음 포스팅은 피아노 촬영지로 알려진 오클랜드 서쪽 바닷가로 달려 갑니다.. 환상적인 바닷가...장엄한 광경...검은 모래 바닷가...아! 기대 되네요.....

뉴질랜드season3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