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안 읽으신 분을 위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공단 입니다.
길가에 자투리 땅에 가꾸어진 꽃밭입니다..
지난 1년의 사진들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꽃들이 피고 지고...있네요..
봄--Spring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생명이 움트는 봄이 시작 되었습니다...
황량하기 그지 없던..
겨울의 그 땅위에..
이제 사과 꽃이며..노란색 민들레가 피어 나고 있습니다..
#1..
사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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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이겨낸, 자랑스런 무궁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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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봄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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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가장 흔한 색..노란색,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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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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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망울을 터뜨리는 그저, 신기하기만 한 각종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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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빨갛게 물들었던 잎들은 떨어지고..
이제 새순이 돋아 나는 하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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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초여름으로 바뀌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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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자투리 땅에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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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버려진 땅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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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지나치는 신호등 아래..잡초와 쓰레기가 뒹굴러 다니는 이런 곳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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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만 무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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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가 모이는 버려진 길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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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오가며 스쳐지나는 무심한 그런 길..
지나가기 바쁜 그런 곳에도..
#39..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그런 곳일지라도..
#40
꽃들은 피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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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려 두었다면..
이 곳은 잡초와 쓰레기만 무성한 곳이 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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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차량들은 그저 지나가기 바쁠 뿐입니다..
또 다시 3부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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