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부) 고양시--꽃들의 향연..

두리아빠119 2007. 6. 22. 20:53

1부를 안 읽으신 분을 위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공단 입니다.

길가에 자투리 땅에 가꾸어진 꽃밭입니다..

지난 1년의 사진들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꽃들이 피고 지고...있네요..

 

 

봄--Spring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생명이 움트는 봄이 시작 되었습니다...

황량하기 그지 없던..

겨울의 그 땅위에..

이제 사과 꽃이며..노란색 민들레가 피어 나고 있습니다..

 

#1..

사과 나무..

 

#2 

 

#3

 

#4

 

#5

 

#6

 

#7

 

#8

 

#9

 

#10

 

#11

추운 겨울을 이겨낸, 자랑스런 무궁화 나무..

 

#12

 

#13

 

#14

 

#15

개나리가 봄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16

 

#17

 

#18

 

 #19

봄에 가장 흔한 색..노란색, 초록색

 

#20

보리도 있었네요..

 

#21

 

#22

 

#23

봄이 되니 망울을 터뜨리는 그저, 신기하기만 한 각종 꽃들..

 

#24

 

#25

가을에 빨갛게 물들었던 잎들은 떨어지고..

이제 새순이 돋아 나는 하트 나무..

 

#26

 

#27

이제 슬슬 초여름으로 바뀌려고 하고 있습니다..

 

#28

 

#29

 

#30

 

#31

 

#32

초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자투리 땅에 피어나기 시작하는 꽃들..

 

#33

 

#34

이렇게 버려진 땅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35

흔히 지나치는 신호등 아래..잡초와 쓰레기가 뒹굴러 다니는 이런 곳에도..

 

#36

잡초만 무성하지요?

 

 #37

쓰레기 봉투가 모이는 버려진 길가에도..

 

#38..

그저 오가며 스쳐지나는 무심한 그런 길..

지나가기 바쁜 그런 곳에도..

 

#39..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그런 곳일지라도..

 

#40

꽃들은 피어 납니다..

 

#41

그냥 버려 두었다면..

이 곳은 잡초와 쓰레기만 무성한 곳이 었을 겁니다..

 

#42..

 

#43

 

#44

지나는 차량들은 그저 지나가기 바쁠 뿐입니다..

 

또 다시 3부로 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