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이세상을 떠나 가신답니다. 지난 이야기 읽기 --->현대판 이산 가족 이야기 지난 번의 이야기 속,그어머니가 이제 모자지간의 끈을 놓으시려고 합니다. 뒤숭숭한 마음에 점심시간에 뉴질랜드로 전화를 넣으니.. 한참만에 어머님이 받으십니다. 갑자기 힘이 없어진 목소리.. 막내 아들의 목소리도 기억 못하실 정도로 쇠약해 지.. 뉴질랜드에서는.. 2006.06.20
중학교 부터 시작되는 담배와의 전쟁.. 술과 담배에 대한 기억도.. 오랜 시간이 흐르니..추억의 끝자락에서 완강히 버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지금의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부르던 시절.. 그 당시는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인 압박이 별로 크지 않았던 때인가 봅니다. 국민학교 5학년.. 수업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이면, 담임 선.. 추억속으로 2006.06.15
사생활 침해 논란..부모님 일대기 쓰기.. 요 며칠전.. 일 끝내고 집에 오니 중학생 아들이 과제물로 부모님의 일대기를 발표 해야 한다면서, 인터뷰를 해 달랍니다.. 순간, 당황.. "아빠가 살아온 일대기를 조사 해서,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를 한다고.." 그렇다면, 아빠의 사생활이 모두 까발려 지는 거겠네? 학벌,경력...살아 온 과정..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10
뉴질랜드 바닷가 시리즈 6..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오클랜드 북쪽의 타카푸나 입니다.. 타카푸나는 오클랜드 시내에서 하버 브릿지라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곳으로써.. 우리나라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 식품점, 한국여행사,한국 병원 등등.. 영어 몰라도 불편 없이 살아 갈 수 있을 정도 이지요.. .. 뉴질랜드에서는.. 2006.06.09
뉴질랜드의 볼 꺼리 없는 보호 구역.. 뉴질랜드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화산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흔적들을.. 뉴질랜드에서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요..구멍 뻥뻥 뚫린 검은색 돌들.. 현무암이라고 하던가요... 오늘은 오클랜드 공항 인근에 있는 바로 위에 설명 들인 그런 돌들이 .. 뉴질랜드에서는.. 2006.06.07
추억의 프로그램 mdir을 아시나요? 잊혀져 가는 추억들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 발버둥을 쳐 봅니다. 이제 더 나이가 들면 잊혀져 갈 이야기들.. 블로그라는 매개체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컴퓨터 이야기 좀 해 볼까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할 때 쯤이니까.. 벌써 20여년이 훌쩍 흘렀네요.. 그 당시에는 컴퓨터 라는 것은 상상속에 .. 추억속으로 2006.06.05
뉴질랜드 박물관 2편 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뉴질랜드 박물관인 Motats를 다시 보시겠습니다. 지난 번에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사진을 올렸었지요. 그러나, Motats에 자동차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곳에는 초기 뉴질랜드에 정착 했던 사람들의 생활 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도 있고, 전기나 통신의 역사, 카메라 박물관등, 다양.. 뉴질랜드에서는.. 2006.06.04
저작권 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다... 저작권법 법률 제432호 신규제정 1957. 01. 28. 법률 제3916호 전문개정 1986. 12. 31. 법률 제4183호(정부조직법) 일부개정 1989. 12. 30. 법률 제4268호(정부조직법) 일부개정 1990. 12. 27. 법률 제4352호(도서관진흥법) 일부개정 1991. 03. 08. 법률 제4541호(정부조직법) 일부개정 1993. 03. 06. 법률 제4717호 일부개정 1994. 01. 07... 살아가는 이야기 2006.06.01
뉴질랜드 바다 시리즈 5번째--나홀로 바닷가 2 오늘 지방선거..투표 다 하셨는지요? 저는 아침에 투표 장소 찾는라 좀 헤맸답니다.. 동사무소에서 하는지 알고, 동사무소로 갔더니.. 썰렁 하더군요.. 촌 스럽게도..도장 까지 챙겨 가고... 다른 때는 투표 안내 방송이 계속 나오는 것 같더니만, 이번에는 어찌 된 일인지, 눈 뜨자 마자 TV 를 틀어 놓고, .. 뉴질랜드에서는.. 2006.05.31
바다 시리즈 4번째..나홀로 바닷가.. 뉴질랜드는 바다가 너무나 흔한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다 보는 곳은 아닐 지라도.. 몇 걸음만 디디면 바로 바다 입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바다를 두고도.. 휴가 때는 더 먼 곳에 있는 바다를 찾아 갑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사방 천지가 쉬고, 즐길수 있는 장소 임에도.. 휴가 철에는 더 멋진 추.. 뉴질랜드에서는..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