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외상.... 돈잃고 손님잃고... 자고로 외상은 하면 안되는데, 장사를 하다보면 피치못하게 외상도 주게 된다. 일년 남짓 외상 깔린것을 계산 해보니 약 백만원정도.. 인플이나 인문협 게시판을 뒤져보면 한사람이 백만원을 넘긴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그런곳은 필시 온라인 머그 게임을 하는곳이다.. 머..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 쥔이 좋아하는 손님들.... 정말이지 이런 손님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번호는 순위가 아니다..생각 나는데로 적어보았다. 1.스타크래프트 IPX만 4시간동안 열심히 하는 커풀 (배틀넷이 되거나 안되거나 신경쓸일이 없다..컴사양이 좋고 나쁨을 따질 일도 없다) 2.세이클럽에서 조용히 채팅만 열심히 하시는 손님. (컴퓨터에 전혀 무..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 쥔이 싫어 하는 손님...@@... 좋아 하는 손님들이 있었으니 싫어하는 손님도 있다. 1.컴 껏다가 킨다고 리셋 버튼 누르는 손님. 2.키스킨 벗기고 키보드에 커피나 콜라 쏟는 손님.그리고는 키보드 안된다고 투덜 대면서 나가는 손님 3.환풍기 틀면은 춥다고 하면서 줄담배 피는 손님. 4.이게임 저게임 잔뜩 깔아만 놓고 한시간 하고 일..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 글을 쓰기 시작 한지 벌써 20회로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쓸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었는데..이제는 시간이 허락 하는데로 거침없이 쓸까 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해 하시던 저희 피시방을 벗겨 드리겠습니다.. 제가 피시방을 시작하게 된 때부터 시작 할께요... 아참..그전에 먼저 밝혀 드릴께 있.. 피시방에서.. 2003.06.09
설날 풍경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 즐거운 설날입니다.. 지금쯤은 온 가족이 모여 앉아서 윷놀이나 고스톱을 즐기고 있겠지요.. 저도 옛날에는 그랬답니다..시끌 벅쩍...하하 호호.... 그리워집니다..불과 십여년 남짓 되었을 뿐인데..아주 먼 옛날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아니 참 어제 집에서 점심을 .. 피시방에서.. 2003.06.09
피시방2 지난번 이야기의 두번째 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386 컴퓨터를 가지게 된 연유를 설명해 드렸지요.. 하여간 그날은 일요일이었기에 컴퓨터를 찾아 오지 못했지만..기쁨에 들떠서 잠을 설쳤습니다. 다음날은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는둥 마는둥... 용산으로 달려 갔지요. 그때 당시는 용산에 별로 갈 이유.. 피시방에서.. 2003.06.09
특수부대--그 이름은 공익 요원 띠리리리링..... "네, 피시방입니다" " 한국통신입니다. 영국에 김태민 이라는분 한테서 전화왔는데 받으시겟습니까?" "네 받지요"..허거덩..태민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콜렉트 콜로... "사장님이세요" "어 ! 태민이구나..반갑다. 살아 있었네" "네..아까도 전화했었는데요" "그래 , 얘기 들었다..그리고 메일.. 피시방에서.. 2003.06.09
컴맹과의 전쟁1 바쁘게 설쳐되던 한무리의 손님들이 나가고 나서 유난히 썰렁한 주말 저녁이다. 아니지 벌써 12시가 넘었으니까..지금은 일요일 새벽이다..새벽 1시 이렇게 썰렁한 적은 별로 없었는데..오늘따라 디아블로 골수 손님들도 별로 없다. 이런날은 괜히 기분이 우울해 진다. 매일 이럴까봐 가슴이 철렁거리기.. 피시방에서.. 2003.06.09
식욕,성욕,수면욕, 그리고 게임욕 인간에게는 3대욕구가 있다고 합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맞나?.여기에다가 2욕(명예욕, 물질욕)을 더하면 오욕이 되고요.. 식욕...먹지 않고 살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피시방 하면서 부터 밤낮이 바뀌다 보니까 제때에 식사를 하지 못한답니다. 남들 퇴근해서 저녁밥 먹을 시간에 부.. 피시방에서.. 2003.06.09
연령별 분석(유치원편) 유치원편.... "설마 ! 유치원생이 무슨 피시방?" 을 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흠...틀림없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초딩편 부터 쓰면 편하다(?) 그러나 몇안되지만 틀림없이 피시방을 이용하는 유치원생들이 있기 때문에 빼먹을 수는 없는것이다. 인터넷 강국 우리.. 피시방에서.. 200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