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녹색인 나라..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녹색은 너무나 친숙한 색깔이다. 대도시를 가도..조용한 시골 마을을 가도.. 눈을 가릴 곳이 없다. 녹색을 피해서 눈을 가릴 곳이 없다. 눈길 닿는 곳 마다..녹색 투성이 이다. 이제는 신경질이 난다. 너무 부러워 신경질이 난다. 회색빛이 연상되는 우리나라의 대도시를 생각하면.. 더 더.. 뉴질랜드에서는.. 2006.01.27
뉴질랜드 농장에서 일하기..(백팩생활1) 뉴질랜드는 한여름입니다. 바야흐로, 과일이 지천으로 넘쳐 흐르는 계절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뉴질랜드로 몰려 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백패커라는 뉴질랜드의 저렴한 숙소를 베이스 기지로 삼아 각 지역을 돌아 다니며 각종 정보를 주고 받고, 일을 하고, 남는 시.. 뉴질랜드에서는.. 2006.01.22
[05호] 홍역을 이겨 내고........... (04.12.11 19:16) 이 글을 처음 부터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하여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두리 이야기는 싸이월드에 처음 올렸던 글입니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글들을 다음 블로그로 모으기 위하여 그 곳에 있던 글을 먼저 옮기는 중입니다. 옮기는 작업이 끝나고 제가 뉴질랜드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가게 되면 컴.. 두리 이야기 2006.01.21
c-755uz)바닷가..요트... 뉴질랜드.. 인터넷 환경 죽여 준다.. 줄여서 올리자니 퀼리티가 떨어지고.. 통째로 올리자니 열통터져 죽을 노릇이고.. 오늘 한번 크게 인심 썼다.. 한 번 기다려 보자.. 사진이 올라 가기는 올라 가는지.. 한국의 인터넷 인프라가 정말로 그립고, 부럽다.. 한국에서 태어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Image & Photo 2006.01.12
허브농장, 바닷가... 한국에도 많은 허브 농장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허브 농장은 내추럴 합니다. 관광객이나 타지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입니다. 오늘 그 곳에서 눌러 봤습니다. 허브 농장을 뒤로 하고, 잠시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 들렸습니다. 어째서 뉴질랜드의 서쪽에는 검은 모래사장이 많은 것일까요?.. Image & Photo 2006.01.08
[04호] 홍역과의 지루한 싸움.. (04.12.02 21:08) 시간이 흐를 수록 곰두리에 대한 생각은 새록 새록 되살아 난다.. +------------------------------------------------------------------+ 나의 기억속에 그 당시는 전쟁터나 마찬가지였다.. 하루 하루가 전쟁이 었다. 주사바늘과 각종 약들... 온갖 먹을 거리... 그렇게 버텨 준 곰두리..그를 어찌 잊을 수 있을 것인지.... 그.. 두리 이야기 2006.01.07
웨스턴 스프링스..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에서 몇십분 안에 닿을 수 있는 호수 공원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못 느꼈었는데.. 너무도 물이 더러워져 있었습니다. 고인물..인공적이라도 우리나라 일산의 호수 공원의 물은 바닥이 들여다 보일 정도의 맑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제 너무 많은 오리나 거위, 갈매기들.. 뉴질랜드에서는.. 2006.01.06
뉴질랜드,,그 곳의 하늘은... 너무나 변화 무쌍한 뉴질랜드의 하늘.. 강렬한 태양도, 비바람을 머금은 먹구름에 가리워지고.. 동쪽하늘에 비올 때, 서쪽 하늘에는 무지개가 뜬다. 태양도, 비바람도, 무지개도..모든 것은 순간 일 뿐이다. 이 세상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그저 그 하늘을 바라만 볼 뿐입니다. +----------------.. 뉴질랜드에서는.. 2005.12.31
천하 절색 양귀비..poppy 꽃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요.. 근데, 생각 보다 이쁜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은데.. 왜 이쁘다 했는지.. 이쁜 것은 전부 다 양귀비에 비교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더 이쁘고 아름다운 꽃도 많이 있는데.... Image & Photo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