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뉴질랜드,강아지

항상 언젠가는 닥치리라고 생각 했던...... 부친의 사망 소식은.. 그 동안 생각 했던 정도의 무게가 아니 었습니다. 막상 소식을 듣고 나니.. 그 무게는 온 세상을 까맣게 만들어 버리고.... 머릿속은 혼란스러움으로 인하여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네요. 두근 거리는 가슴을 부여 잡고.. 그 분을..

지 지난주.. 급하게 날아 왔습니다... 이제 장례식도 다 끝나고.. 화장도 끝나고.. 영원히 모실 곳도 결정 했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겠지요.. 현재는. 뉴질랜드에서. 백수로 표류 중입니다. 다음달에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주인 없는 블로그를 찾아 주신 분들.. 감사 드립..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뉴질랜드 문화 행사에 뉴질랜드 홍보 대사인 하지원 씨가 참석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뉴질랜드의 문화 공연과..시식을 통하여.. 오랫만에 뉴질랜드의 맛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원 씨는 뉴질랜드와 많은 인연이 있어서..뉴질랜드 홍보대사..

혹자는 말합니다.. 사진에 빠지면... 집이나..차보다는 장비가 우선이라고..... 돈 많이 드는 취미 생활이라고...... 물론,.. 그렇습니다.. 하나 하나 갖추다 보면....... 또..자꾸 사진을 찍다 보면...... 뭔지 모르게 자꾸 부족합니다.. 그래서.. 렌즈도 사고.. 악세사리도 사고..바디도 교환 합니다.. 더 좋은 ..

어젯밤 사랑과 전쟁을 시청한 후.. 오늘 시청자 게시판을 들어 가보니.. 사랑과 전쟁 이라는 드라마가 존폐위기에 놓였더군요.... 드라마에서는 악녀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너무나 아름 다운 두분 입니다.. 게시판에서 인용합니다..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대한 폐지 논의가 진..

토요일 밤새 비가 오고...... 일요일 아침에는 비가 개었습니다.. 그러나..바람 불고..스산한 날... 미적미적 거리다가.. 오르게 된 산... 고등학교 시절..앞마당 처럼 드나 들던..그 곳.. 북한산 백운대...그래서 그렇게 편안하게 오를 수 있었던 곳을.. 이번 처럼 힘들게 다녀 오기도 처음입니다......... 아....

답답한 일주일.. 지독한 일요일........ 그 숨막히는 쳇바퀴에서 벗어나....... 몸부림 치듯이 다녀 왔던..... 서해안..을왕리 해수욕장.......... 그러나..그 곳에서도,,,,,,,, 바닷가를 숨막히게 하는 수많은 상가와 차량들......... 그리고.....호객 행위들........ 너무..인구가 많다...땅덩어리에 비해서...너무나 ..

점심 먹기 전에.... 후다닥..포스팅 합니다.. 짧은 일정 동안....... 꽤 여러 곳을 돌아 다녔네요...... 사진도 원 없이 마구 찍어 보았습니다... 이슬이 참병장에게 취한 시간이 여행시간의 반을 훌쩍 넘은 듯 한데.... 어떻게 이렇게 사진이 많이 남아 있게 된 것인지는......미스테리 입니다....... 아..프로의 ..

올인 촬영지로 너무나 유명한..섭지코지...... 후다닥........ 그러나....배불리 점심을 먹고...........섭지코지로 떠나 봅니다.......

하룻동안의 여행치고는 엄청 바쁜 일정입니다...... 옛날 옛적은 아니지만...... 우리가 어린 시절... 겪고 보아 왔던........ 그 시절로 타임 머신을 타고 돌아 가볼까요?